전주에서의 호텔
걷기를 좋아해서인지
가까운 거리는 걷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그런데 한옥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여서 
좋았다
한옥마을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
외관 깔끔하고 내부 괜찮음..
1박을 하기엔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 쉬다 온 글로스터 호텔
아쉬운 건 세면도구 사용하기가 좀 불편함
누르는게 어려웠다~ㅠㅠ
다음에 전주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다시 찾고 싶은곳 잘 쉬다 갑니다

기대 이상이에요. 프론트 직원들 매우 친절하고, 마루바닥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초등학생 아이와 방문했는데 다음에 전주 또 와도 여기 방문할꺼에요. 
참고로 저희는 주말 오후 2시쯤 도착했는데, 한옥마을에
주차 자리 없어서 호텔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걸어서 15분 정도라 걸을만 해요. 저녁에 돌아올 때는 아이가 힘들다고 해서 남부시장에서 택시 탔는데 4900원 나왔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조식이 그닥 먹을게 많지 않아요. (그래도 뭐 있을건 다 있어요.) 차라리 바로 길 건너편 현대옥에서 콩나물국밥 드시는걸 추천해요. 


가성비 위치 모든게 합리적인 호텔!
침구가 너무 편해서 잠이 솔솔!
푹쉬고 갑니다^^


https://m.blog.naver.com/pjh89033/223423892317



라마다에서 이름이 바꼈네요.친절하고 주차도편하고... 추천해요

글로스터 호텔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