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미리 예매를 하고 갔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머물다왔습니다 도톤보리 도보 3분이라는점이 가장 맘에들었고 방도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바로앞이 호스트+클럽이 있어 밤에 지나다니면 무서울실수도 있습니다만 여자 혼자서도 잘 지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또 평일에는 거의 들리지않았으나 주말 (금토)는 약간의 음악소리가 들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룸컨디션도 좋았고 난방도 잘됬기 때문에 다음에 오사카를 간다면 다시 방문하고싶습니다 

도톤보리 돈키호테 바로뒤에 위치하며 난바역에서도 도보 10분이내이고 글리코상도
도보 1~2분이내에 갈수있는 비지니스호텔입니다 직원분은 체크인,아웃할때만 마주하였지만 친절한편이며 주의사항등은 한글로된 메모를 주기에 숙지하기 쉽습니다 주요 관광지나 역으로에 접근성은 훌룡하며 유흥가 뒷골목쪽이라 오히려 사람구경하는 재미가있었습니다 중간크기 캐리어 두개정도는 펼쳐놓을수 있는 크기이며 단점은 숙소가 그다지청결하지는 않다 입니다 청결에 예민하지않으며 숙소는 잠만자고 근거리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드려요 22년도에도 한번 묵었는데 그땐 1박 6만원대 이번은 10만원대인데 저렴한가격일때면 큰기대없이 가볼만합니다

9월 첫째주에 다녀왔는데 방은 생각보다는 컸어요. 단 화장실이 천장이 좀 낮았습니다. 제가 키가 170인데 욕조 들어가서 서면 천장에 닿을락 말락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공사가 끝났나 모르겠는데 아침마다 공사 소음 진짜 엄청났습니다ㅠㅠㅠㅠ

편함 도톤보리 가까움 저렴하면서 깔끔하고 괜찮은 숙소
흡연자여도 담배냄새 싫은분 1층 흡연실있으니 금연실로 가세요 복도가 화생방일때가있음 에머니티 프리 입구에 가져가라 깔려있음 👍👍

웰리나 호텔 프리미어 신사이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