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반적인 일본 호텔 객실 크기에 비해 넓어서 좋았어요. 1층 체크인 하는 곳에 짐을 맡길 수 있어서 좋았고,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 하는 것도 이메일로 보내주신 큐알 찍으면 바로바로 넘어가서 쉬웠고요 문 못 열고 있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바로 도와주십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티비가 넷플릭스, 유튜브 다 되어 좋았어요. 욕실도 좋았는데 특히 욕조가 다른 곳에 비해 넓어서 반신욕 하기 너무 좋았어요. 세탁기도 있고 청소기, 히터, 드라이기 각종 주방 식기까지 있어 지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여러 곳 있고 다이코쿠초 역이랑 이마미야 역이 가까이 있어 난바, 우메다, 유니버셜 모두 접근하기 편했습니다. 난바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려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청소는 3박 했을 때 해달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신청도 아침에 이메일로 보내야 합니다. 이메일이 먼저 와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10에서 1시 사이에 보내야 했던 것 같아요. 이메일로 문의 사항 여쭤보면 대체로 5~10분 사이에 답장이 옵니다! 한국어로 친절하게 보내주십니다. 충전은 침대 머리맡에 포트가 있어서 누워서 폰 하기 딱 좋았고요 전자레인지 있어서 음식 데워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냉장고도 차가움 정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안쪽에 있어서 최대로 돌려놨더니 엄청 시원했어요. 숙소 들어가자마자 쓰러져 자느라 사진은 없지만 너무 좋았어요. 저는 다음에 오사카 또 가면 여기 무조건 다시 갈 것 같아요. 가성비 수준이 아니라 최고예요. 진짜 대만족이요. 🥰🥰 숙소 나온 사진이 뭐 먹은 것밖에 없네요,,, 암튼 정말 강추입니다 ╰(*´︶`*)╯♡

싱글 네개라 서로 침범안할수있어서 네가족이 갔는데 완전 만족이였어요 위치도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상태는 사진과 똑같았어요 다음에 가면 또 묵을꺼에요

Eslead Hotel Namba Daikoku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