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

위치는 타이페이역까지 택시타고 10분정도였던거같구요 
생각보다 방이 겁나 작았어요 ㅠㅠ 
건물도 오래된느낌이고
샤워가운이 없더라구요 
조식도 종류가 몇가지없고 음...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음 !
숙소는 찍은게 없구 조식만찍음
창문없는 호텔도 있다던데 창문도 있고
11층이라 바깥은 잘보였어요

가격대비 넓은 객실과 넓은 화장실 까지
매일 객실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고
사용한 타올부터  물품까지 딱딱 보충
한국말은 통하진 않지만 호텔 스탭들이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합니다
들락날락할때마다 인사 해주고요 너무친절
조식도 나름 먹을만 하고요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바로옆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주변이 조용해서 수면 방해 없고요
대부분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숙박 하는것 같더라고요
타이페이 중심가에서는 살짝 벗어나긴 하지만
교통이 너무 잘되있어서 불편한점 없더라구요
다음에 타이페이 여행 온다면 
전 다시 여기에 묵을 겁니다

비지니스킹룸 예약.. 방도 넓고, 욕실도 넓고... 아주 좋아요.. 단, 역에서 5분 정도 걸어야 하고... 덥고 지친날은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조식은... ㅠㅠ 크로와상에 버터발라 먹는 게 가장 맛있었어요...

그린 월드 지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