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

호치민에서 쾌적함으로 검증된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실제 이용객들로부터 "객실이 깔끔하고 편안했다."라는 좋은 평가를 많이 받는 곳으로 평소 호텔 룸 컨디션에 민감한 여행객이라도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다. 또한 모든 투숙객에게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달콤한 애프터눈 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여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을 돕는다.

도보 여행에 편리한 위치로 더욱 많은 호평을 받는 호텔이다.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여행자 거리로 유명한 데탐 거리가 있으며, 벤탄 시장도 인근에 있어 관광과 쇼핑을 두루 즐길 수 있다. '반미 후인 호아'를 필두로 'TnT 비비큐', '48 비스트로' 등의 다양한 맛집들도 도보 3분 이내에 있어 맛집 탐방을 하기에도 좋다.

호텔 최상층에는 도심 속으로 뚝 떨어질 것만 같은 루프탑 인피니티 풀이 있다. 규모는 약간 작은 편이지만 수영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해가 진 이후에는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같은 층에는 자쿠지와 스팀룸이 갖춰진 스파 시설도 보유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스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Grab 호출

음..가격에 비해 괜찮지만 역시 싸긴싸서 그런지 방을 배정받고 나서 그날 당일 씻는데 하수구가 막히더라고요 ㅠㅠ 근데 시간이 지나면 아주 처은처은히 내려가요 그래서 안내려가면 다른방으로 바꿔달라하겠는데 그러진 않았고 저는 동남아가 석회질물이라서 물에서 물비린내+흙냄새(?)가 나길래 야심차게 준비한  퓨어썸 샤워기 필터를 가져갔는데 왠일 샤워기가 일체형이더라구요 친구랑 별 쌩쇼를 했지만 결국 새거 게시도 못하고 다시 한국에 가져왔다는 슬픈일이ㅠㅠㅋㅋ 어쨋든 조식은 맘에 들었어용
셋째날과 막날은 아파서 먹진 못했지만 제가 동남아는 몇번 안가봐서 몰랐는데 물갈이땜에 호텔 양치할때도 생수로 해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필터기도 사용못해서 물갈이로 고생했습니다 여러분은 부디 물갈이 안하게 조심하셔요 

예약할 땐 몰랐는데 가보니까 알라곤 단티크 외에 알라곤 사이공, 알라곤 센트럴, 알라곤 시티? 몇 개의 호텔이 다 이어져 있어요
그래서 특이하게 루프탑 수영장이랑 조식뷔페를 호텔들이 같이 이용합니다
수영장은 기대했는데 목욕탕 정도의 크기라서 쪼금 실망ㅋㅋ
문 열면 바로 침대가 있을 만큼 방이 좁고 방음도 잘 안돼요
그래도 호텔이 되게 예쁘고 분위기 있고 향도 좋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폰 보면서 나가려고 하니까 도어맨이 어디 가냐고 묻더니 호텔을 가로질러 가면 빠르다며 길을 안내해줬어요
소매치기 조심하라며 폰은 꼭 가방에 넣으라고도 일러줬구요
해피아워 쿠폰이랑 애프터눈티도 줍니다
벤탄시장이랑 부이비엥 거리도 걸어서 갈 만큼 가까워요
길이 막혀서 그랩 타나 걸어가나 시간은 비슷함ㅋㅋ
다시 호치민 가게 된다면 또 묵고 싶어요

재방문 의사 yes의 호텔입니다. 겉모습은 좁아보여도 건물안에 들어오면 아주 고풍스럽고 예쁩니다. 향기가 좋습니다. 방도 좁다는 사람도 있던데 이정도면 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욕조도 있습니다. 2박을 했었는데 1시간 마사지쿠폰과 happy hour쿠폰을 주었습니다. 5~7시 사이에 옥상에 올라가면 목테일, 맥주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간단한 카나페가 무한 제공됩니다. 카나페는 그닥 기대하지마십시오. 그래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수영장은 좁습니다. 수영장 옆에 자쿠지가 있어 보글보글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마사지는 훌륭했습니다.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애프터눈티는 없어졌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위치는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 가기에 충분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문열자 마자 침대가 있어 조금 좁은듯 하였으나 그래도 지낼만 했었어요 엄청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우선 웰컴티도있고 에프터눈티였나?그것도 있어요 ㅋ
조식이 너무 맛있고 종류도 다양했어요 벤탄시장 걸어서 5분정도 걸어나가면 나왔었구요...
데탐 거리도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가면있어요 하지만 밤엔 위험하니 택시로 이동하세요 
오래괴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대략 이정도 
참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알라곤 단티크 호텔 &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