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2

숙소는 스테이션2 졸리비 바로앞에 위치해있고 디몰까지 걸어서 3분, 버짓마켓 4분, 화이트비치까지 5(?)분 정도 위치는 진짜 좋았어요!!! 
직원들 다 친절하고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는게 느껴졌어요. 혹시나 해서 로비, 객실, 조식, 경치 등 사진 올려봐요^^ 보라카이 가면 저는 여기 또 묵을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여행가면 번화가 주변에 숙소를 잡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숙소 디몰에서 가까워서 편했어요! 주변 식당들도 가깝고 안에 방과 시설들도 깔끔했고 잘때 에어컨 환풍기 소리인가? 그건 좀 크게 들리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벌레 안나오고 청소 잘해줘서 편하게 잘 이용하다 왔습니다 숙소가 해안가 바로 앞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에어컨도 별로 시원하지 않으면서 소음만 최대. 너무 시끄러워서 룸 교체했는데 창밖뷰가 공사장. 3명 예약한 방이 2인실에 스프링 다 나간 보조참대 넣어줌. 물 좀 달라했더니 한병 이외에는 추가금액 50페소 받음. 헤어 드라이기 없음. 수영장이 너무 작고 낡았음

가성비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장점 디몰과 정말 가깝다
보라카이 스테이션2에 있는 모든곳 과 가깝다(저는 공항에내려서 유심이랑 환전안하고 픽업업체통해서 숙소로 갔는데 3분정도 거리안에 디몰이있어서 환전하고 유심사서 할로망고나 크레이지크래페 바로먹었어요!)
단점 
도로가 바로옆에 있어서 밤에도 오토바이 소리가 좀 나요
그리고 수영장도 옥상에있긴한데 해변과는 10분정도 거리가 있어서 뷰가 예쁜편은아니에요

알타브리자 리조트 보라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