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도 좋고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호텔이에요 비수기때 가서 그런지 사람들도 없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수있었습니다 로비에 미니 바가 있어서 맥주나 커피한잔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잊지못할 추억 남기고 가는거 같습니다 !! 다시 오게 된다면 한번쯤은 꼭 머무르고 갈것같은 그런 숙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텔 후기가 아예 없어서 걱정 좀 했는데, 호텔이 깔끔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화장실 칸은 많은 편이지만, 남녀공용이라 조금 당황스러웠고, 남/녀 샤워실이 분리가 돼있던 거 같은데 막상 사용해보니 그냥 전부 다 남녀 혼용인 느낌이에요..! 😅 제가 위생에 아주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화장실이 남녀공용인건 조금 불편했습니다 ㅠㅠ (디테일한 이유는 생략할게요...) 샤워실은 겉보기엔 깔끔하고 좋았는데, 직접사용해보니까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선반이 너무 높아서 물건을 올려놓기가 힘들었고, 이전 사용자분들이 샤워실 문을 안 닫고 샤워를 했는지.. 바닥에 배수구가 없는 바닥에 물이 많이 고여있었어요 ㅠㅠ 그게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그 외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 장점 ]
1. 모든 직원이 친절.
2. 청소를 정말 성실히, 깨끗하게 함.

[ 단점 ]
1. 어디에서 출발하더라도 숙소에 가려면 언덕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한껏 기분 좋게 취한 밤이면 터질 것 같은 숨을 몰아쉬며 집으로 향해야 했다.
2. 여성전용 룸 안의 화장실은 많은 여성들의 긴 샤워실 사용으로 인해 매일마다 물이 넘친다.
3. 같이 방을 쓰는 사람들이 잘못 걸리면, 숙면은 불가능. 예로, 다음 날 아침 투어가 잡혀있던 우리는 자기들만 있는 공간인듯 새벽까지 떠들어대는 세 명의 한국인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4. 프론트가 24h 운영은 아닌듯? 새벽에 들어오던 날 보니까 프론트에 아무도 없었다.

블라디 보스톡여행중 3박4일을 있었던 곳입니다. 
더블 슈페리어 룸 사용했어요. 커플이였구요.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못해 흡족한 가성비입니다. 
마지막날 아침에 공용샤워실 이용이 안돼서
여성전용 객실 샤워실을 이용했습니다. 

장점
1. 방이 아주 아늑합니다.  다락방같은 느낌. 
2. 매우 청결해요. 피부가 진드기나 먼지에 예민한데 3박4일 여정동안 몸에 뽀드락지 하나 안남. 
거의 24시간 내내 관리하시고 청소하심. 
3. 데스크 직원분들이 너무친절하심. 
4. 로비에서 음식을 먹을수있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하고 정수기 사용도 가능함. 
5. 근처에 마트가있어서 위치가 좋다고 생각함. 
아르바트거리나 블라디보스톡역까지 걸어서 1.2키로 정도이며 늦은 걸음걸이로도 15분이면 충분. 
단점 
1. 시끄럽다. 방음이 잘안됀다. ㅠ
2. 여성전용객실 욕실은 배수가 잘안됀다. 
아마 머리카락이 뭉친걸 청소를 잘안하시는듯. 
3. 건조합니다. 호흡기가 안좋으신분들은 고생하실듯. 
4. 매우 언덕에있어서 일정후 귀가길이 힘듬. 
하지만 블라디보스톡 지형 대부분이 언덕길...ㅠ
5. 공용객실엔 샤워실에 샤워기가없다!!
여성전용룸엔 있었습니당.

딥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