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왕궁 주변

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으로 예약한 숙소라 만족합니다만 방 크기가 중요하신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장점: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바로 옆이다. 티센 보르네미사, 프라도 박물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아토차 기차역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집 주변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여름에 얼음이 든 무언가 마시기도 쉬웠고요.

호텔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저는 이용은 안 했지만 돈 내고 짐 보관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단점: 어메니티로 헤어-손-바디에 모두 쓰는 올인원 무언가가 있어요. 결국에는 저걸로 손만 닦았네용.

수건 3일에 한 번씩 갈아줍니다.

솔 광장 쪽이 주 일정이신 분들은 이동하기 귀찮아요. (반대로 미술관 일정이 더 많다면 굿)

2성급 숙소에 큰 걸 바라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다들 즐거운 마드리드 여행 다녀오세요 ❤️



지금 묵고 있는데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만족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와이파이도 잘 돼요. 위치도 걸어서 구경다니기 적당해요. 아토차역 근처라 올 때 공항버스 셔틀 타도 되고, 아토차역으로 다른지역 이동도 편해요!

1월1일~3일까지있었어요
숙소 깨끗하고 조식도 풍성하고 맛있습니다.
숙소천장에스피커가 있어 원하는 노래를 맘껏들을수 있었던것이 특이했어요.

슬립 앤 아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