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울창한 정글과 시원한 강이 흐르는 숲속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기본 객실부터 풀 빌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여행 목적에 따른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객실은 널찍한 크기로 여유롭게 머물 수 있으며, 발코니에서 말끔하게 가꿔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 빌라는 라탄, 목재가구 등으로 발리 특유의 스타일을 뽐내며,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부대 시설

리조트 내에는 지상낙원이라는 수식어가 생각날 정도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2개의 인피니티 풀이 있다. 울창한 정글과 흐르는 강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기 좋다. 이밖에도, '스파 앳 마야'는 자연 속에 단독채로 설계되어 있어 물소리와 새소리, 바람과 함께 프라이빗한 힐링을 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조트에서 'central market'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해 우붓 시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맞은편에는 주요 명소인 '우붓 왕국'이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매일 무료 요가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투숙객들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금 오래된 리조트란 느낌은 있긴하지만 만나는 직원들 다들 친절하고 잘 웃어요. 조식도 맛있었고 식당들 전체적으로 다 맛있더라구요. 리버사이드 풀은 깊이가 있어서 어른들만 있고 조용했어요. 정글 속 수영장 느낌 좋았어요 ㅎㅎㅎ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리조트!!

2개의 인피니티 풀은 장관이였으며, 요가나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리조트 내의 액티비티만 경험해도 2일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정도!! 

리버카페쪽에 숨겨진 인티니티 풀을 꼭 가보기를 추천함!!!

다만 우붓시내쪽으로 점심시간대와 저녁시간대로 갈일이 있을때 조심할 점은 우붓 시내애 길이 1차선이기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함 막히는 시간대가 아니면 10분이내로 다닐 거리이지만 40~1시간도 걸릴 수 있으니 우붓시내로 12시~8시 사이에 갈때에는 여유를 가지고 출발해야해요

저는 호텔볼때 입구를 중요하게 보는데 입구부터 압도 당했습니다. 기분좋은 시작이죠.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이 아니더라도 나무가 우거진 숲안에서도 충분히 행복할수있다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곳입니다. 호텔에서 시내까지 셔틀 운행해서 편하고요. 조식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웰컴 음료도 맛있더라고요 조식에 나와있길래 몇잔을 마셨습니다. 저는 연인과 오고싶은 호텔느낌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마사지도 했는데 엄청 좋진 않은데 분위기가 좋아서 자기 최면으로 좋았다고 생각했었어요)

저에겐 완벽하고 완벽했던 리조트였어요^^
풀빌라로 묵었었는데 규모는 작은 풀빌라여서 거의 메인풀에서 놀았네요~~밤에 음악틀구 풀빌라에 발담그고 맥주한잔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야 우붓 리조트 앤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