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1. 위치 : Nicoll Highway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짧은 신호등 하나를 건너면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요. 관광지인 ‘하지레인 & 부기스’와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깝고 컨디션이 좋다면 ‘마리나베이샌즈’에서도 주위를 구경하며 걸어다닐 수 있어요. ‘리틀인디아&오차드로드’를 가기에도 그리 멀지 않아 구경하다 중간에 호텔에 다시 와서 쉬기에도 좋습니다.

2. 교통 : Nicoll Highway역과도 가깝고 택시를 타면 크게 막히는 것 없이 머라이언파크 등으로 바로 갈 수 있어요. ‘하지레인&부기스’는 2층 리셉션데스크 앞의 육교로 건너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3. 시설 : 리모델링을 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한편입니다. 싱가포르 자체가 물가가 비싼편이라 지불한 비용에 비해 방은 조금 작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사실 디럭스 트윈룸을 이용했기에 조금 작은 침대와 작은 창문이었지만 다 알고 갔기에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주위에 공사하는 곳들이 많아 뷰는 그리 좋지 않지만 강이 조금 보여요. 의자와 테이블을 치우면 캐리어를 펼쳐둘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물건 정리할 때도 좋았습니다. 티비에는 한국 프로그램도 나와요.

4. 주위 맛집 : 바로 근처에 맛집은 딱히 없습니다. 카야토스트 집이 육교를 건너면 있었는데 방문하지는 않았습니다. 옆 건물이 고속버스를 타는 곳이라 음식점들이 있고 과일등을 살 수 있어요. 그 곳에서 저렴하게 과일을 구매했습니다. 관광지 쪽으로 가는 길에 새우국수, 브런치 집들이 있습니다.

5. 편의시설 : 참고로 리셉션은 2층에 있습니다.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고 들어 잘 숙지하고 갔는데 다른 외국인들은 1층에서 많이 헤매더라구요. 호텔을 나오면 바로 앞에 라면과 오렌지주스를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있어요. 한국라면도 살 수 있어요.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데 조금 작아서 아주 많은 사람이 몰리면 이용하기 조금 어렵겠지만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몰리진 않는 듯 해요. 저녁에 그곳 의자에서 야경을 보며 간단한 야식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보여요.

6. 청결도 : 매일 시트를 갈아주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 오히려 쓰던걸 쓰는게 좋아서 큰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잘 치워주셔서 깨끗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첫날에는 이상한 냄새가 나서 밤에 잘 때 조금 힘들었어요. 하룻밤 자고 나니 냄새가 없어지긴 했어요.

7. 서비스 및 친절도 : 청소해 주시는 분들, 리셉션 데스크 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호텔 도착 전 문의 넣은 내용도 답변 잘 해주셨어요.

8. 조식 :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평가는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9. 그 외 : 한국인은 마주치지 못했어요. 서양인들이 많지만 어딜가나 있는 중국인들은 역시나 그곳에도 있었어요. 같은 층은 아니라서 조용히 잘 이용했습니다. 

10. 다시 이용 의향 : 싱가포르에 호텔이 많기 때문에 다른 곳도 이용해보고 싶지만 가격이나 위치를 최대한 고려해서 정말 열심히 찾아본 곳이기 때문에 큰 대안이 없다면 다시 이용할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 여러가지로 만족하고 지냈던 곳입니다. 루프탑 수영장에서 야경을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다 날라가서 아쉬워요ㅠㅠ 시설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11. 가격 : 시즌에 따라 대체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 10만원 중반부터 시작합니다. 조식을 포함하면 10만원 후반까지 나올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찾다가 방문한 곳이에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 옥상 수영장 생각보다 좋았어요!
지하철 nicol highway 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인데 엄청 가깝다는 아니지만 걸어다닐만 했어요
룸컨디션은 다른 후기들 처럼 방 자체가 좀 습한? 느낌은 있었는데 불쾌한 정도는 아니었고 에어콘 틀고 잤어요 매일 청소도 잘 해주시고 무료 생수 있었어요. 어매니티는 따로 없고 올인원 워시 같은거만 있어서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두명이 트윈베드에 루프탑 수영장까지 물놀이하는 정도이지만 깔끔하고 좋았어요 옆상가 건물들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이 낯설어  조금 무서웠어요 둘째날 청소해주시는 직원분만나 침구 교체및 물보충 쓰레기통정리 요청했더니 깔끔하게 정리해주었고 쾌적했습니다

수영장이 작고 수영장에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조금이라도 보인다고 들었는데 아니었어요 근데 워낙 특가로 싸게 묵은 곳이라 룸컨디션도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았어요
주위에 늦게까지 여는 식당들이 많아서 첫날 밤에 숙소 도착해서도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하철역이랑도 가까운 편이에요

호텔 트래블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