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완벽 그 자체. 역에서 매우 가깝고, 깔끔해요. 별도 키 없이 번호패드로 문을 열고 체크아웃도 필요없어요. 아이패드로 방 리모컨 조절하고 티비로 유튜브도 볼 수 있어요. 암막커튼과 아기자기하게 거울, 휴지, 드라이기 다 있어요. 온천 다녀올 수 있게 에코백과 슬리퍼도 있어요~~

조금 좁긴 하지만 모든 게 좋았다.
일단 긴자 자체가 너무 가볼 곳, 먹을 곳이 많아서  꽤 흥미진진했고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이라 넘 만족스러웠다.

아담한 욕장이 오후 3시-다음날 아침9시 까지 운영이 되는데 피로를 풀기에 매우 적합하고 좋았다. 방음이 잘 되었고 블라인드가 매우 암막이 잘 되어 대낮도 밤 같이 느껴졌다. 블라인드 올리면 세상 밝다!

매일 타올과 필요한 것들을 가방에 넣어 문에 걸어주신다. 도착 당일 한 세트의 타올만 있다고 놀라지 말라.

비가 많이 와서 준비해 간 작은 우산으로는 도저히 안되어 호텔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빌려주셔서 아주 잘 사용했다.

전철과도 가깝고 시설도 좋고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 호텔에 다시 가고 싶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다.

도쿄 여행 2번째입니다. 방이 좁아 혼자 사용하기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도로쪽 방을 받아 소음이 너무 심했고 (지하철 소리 및 오토바이 소리들이 새벽내내 들렸어요) 화장실 환풍구도 꺼지지 않아 시끄러웠습니다. 소음에 예민하지 않은 분들, 혼자가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위치 레알 쌉 최강! 긴자역과 1분거리? 차암나 10초도 안걸림 3초거리! 일본어하기 부끄러워하는 울 엄마, 역 나오자마자 호텔 있는거보고 스고이!!!!!!! 하심... 🫣 카운터에 계신분들도 다 친절하시나 너무 말하는거 느려서 속터짐 ㅠㅠ 알겠다고요 올라가고싶은데 자꾸 더 설명해주려함 너무너무 친절함이 나를 힘들게함

수퍼호텔 프리미어 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