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타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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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층의 고층 건물로 이루어져 객실을 비롯해 호텔 곳곳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기로 유명하다. 일부 객실에는 무료 미니바, 클럽 라운지에서의 티타임, 칵테일 등의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아름다운 전용 해변, 그리고 바다와 맞닿은 듯 보이는 인피니티 풀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특히,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낮은 수심의 풀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이밖에도, 고급스러운 전문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준다.

섬 전체가 면세 지역인 괌에서는 쇼핑을 빼놓을 수 없다. 호텔 로비에 다양한 브랜드 숍은 물론이고,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이 있는 '더 플라자'까지와도 연결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 'T 갤러리아 DFS'가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기념품과 간식거리를 구매하기 좋은 'JP 슈퍼 스토어'도 인근에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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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투몬시내 가운데 있어서 좋구요
수영장에 타시그릴 붙어 있고 옆에 두짓비치수영장도 이용 가능하니 넓고 좋은데 수영장에 바람은 많이 불어요~
앞에 비치에서 스노쿨링 괜찮고 비치끝쪽에 패들보트등 빌리는거 있어요 한국사람있고 직원 한국어 되게 잘하고 카드되요
조식창가자리는 7시에도 가고 8시에도 가고 여러시간대 갔는데 그냥 자리있으면 앉고 아니면 그냥 먹어용 ㅎㅎ
조식은 특별히 맛난건 없었어요

1. 친절하려고는 하나, 솔루션은 없는 답답한 호텔

     - 사람한테는 친절, 그러나 능동적으로 뭘 해결 하거나 일을 열심히 하지는 않음

     - 정책은 특급호텔의 flexibility가 없고, 동남아호텔의 dedication도 없음

    -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보고 서로 눈치만 보고
      (식당에 떨어진 음식이 입장부터 퇴장까지 그대로)

3. 딴 호텔 오래돼서 낡았다고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음
     - 가장 최근에 지은 호텔(1999년)이라는 프리미엄 별로없고 옆방 얘기가 너무 잘들림

4. 비위생적으로 특급호텔에서 느끼는 청결함 없음
     - 객실과 식당의 모든 컵에서 냄새가 나고, 가끔 고추가루나 파래같은게 붙어있음

5. 아침조식 가장비추

    - 변화없음(첫날 아침 실망했는데, 4일내내 메뉴변화 거의없었음)

    - 전략없음(종류가 많지도 않으면서 모두 무난하게 맛이 없음. 심지어 과일조차도)

    - 육류없음(채식주의자 식단인지 베이컨, 쏘세지, 국적불명의 먹기힘든 육류가 전부)

    - 조리사없음(조리사가 직접 만들어 서빙하는 요리는 딱 두가지인데 달걀 오믈렛은 방금 만든것이지만 ingredients를 고르는 것도 아니고 그거 먹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국수를 만들어주나 왜 만들어주나 할 정도로 맛없음)

    - 국적없음(어중간하게 만들어주는 맛없는 한국음식. 차라리 Authentic한 동남아 음식을 주거나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다오)

    - 가성비 없음(가격대비 수준이하이나 식당 view가 좋아서 맛없는 음식을 먹고 있으면 슬프기까지함)

6.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 이국적 느낌 없음 
    - 한국 단체 관광객과 겹치면 완전 제주도

7. 호텔 전체적으로 가성비 없음
    - 힐튼호텔 마일리지가 많았지만 위치가 좋아서 여기를 골랐으나 자동차 렌트를 할거면 위치 따질필요없음

   ※ 갈데도 많은데 괌을 두번이나 갈것이 아니라면 호텔선택은 신중히... 괌에 대한 인상을 좌우

30개월 아기랑 여행
솔직히 엄청 기대는 안했는데 너무 좋았음
확실히 깨끗하고 화장실이 구역별로 분리되어있는것도 좋았음! 빨래줄이 욕조위에 있지만 거기에 수영복 두면 안말라서 테라스 의자에 널어서 말림.
뷰는 당연히 좋았고, 두짓비치가서도 놀수있어서 너무 좋았음, 바로 앞에 바다이기때문에 비치랑 리조트 내 수영장 돌아가며 놀기도 좋고, 리조트 수영장에 따뜻한 물도 있어서 몸 녹이기에도 좋았움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함, 잘 내려가지도 않는 미끄럼틀을 엄청 좋아함 ㅋㅋ두짓비치 미끄럼틀은 엄청 잘내려감 어른이 타도 재미있음 
조금아쉬웠던 점은 조식 맛없음...ㅋㅋㅋ 이렇게 맛없어도 되나 싶을정도였음 너무 돈아까웠음 ㅠㅠ
그리고 전에 묵은 홀리데이는 에어컨이 추울정도였는데 여긴 좀 더웠음 잠들었을때는 나쁘지않았는데 그냥 있으면 살짝 에어컨 튼건가? 싶은 느낌.

그외에는 모든게 좋았음, 다음에 가게되면 또 이숙소 예약할듯


좋은가격에 머물수있는 최고의 숙소같아요 뷰도 좋고 바닷가와 이어져있어서 좋고 쇼핑할수있는곳이 특히나 많이서 좋았어요 괌 가서 스투시 또는 구찌에서 많이 사가실 예정이라먼 여기 숙소강추!! 쇼핑 많이
안 하신다고해도 좋으니 추천할게요

두짓타니 괌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