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짐 맡길 때,체크인 할 때
잘 안내해주셨고 혐한하는 일본인도 없었고
객실 내부도 깨끗했고 화장실 온수 잘 나왔고
2박3일로 예약하면 별도로 수건을 추가 요청하지
않아도 다음 날 알아서 문 앞에 가져다 주시고
추가 요금도 없었어요
혼자서 숙박하기엔 최고였고 다음에도 일본 
여행하면 예약하고 싶은 숙소예요
정말 이 호텔로 예약하기 잘했다 싶었어요 

1. 로비 직원이 영어 못알아들음 파파고로 대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아아 호텔 소개에 영어가능 지워라 양심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2. 여권사본을 요구했음 그전호텔도 전전호텔도 그냥 여권체크만했는데 여기는 사본을 요구함 안돌려준다함 파기하는지도 안알랴줌 그래서 난 찜찜해서 못준다 했더니 그럼 여권정보 종이에 써서 달라함ㅋㅋㅋㅋ뭐이런 
3. 진짜 담배냄새 개심함 나갈때 문열어 두고나가서 하루종일 환기시켰는데 닫았더니 바로 다시남 개인적으로 담배냄새 무덤덤한데 여기는 한 백명이 3일간 문닫고 담배핀거같은 토악질나오는 담배냄새남
애초에 난 분명히 금연룸으로 달라했는데ㅠ 영어 못알아들어서 걍 포기함
4. 짱나서 네이버에 쳐보고 알았는데 사장이 끝내주는 혐한을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진짜로 그러면서 한국손님은 왜받냐 새캬

호텔객실은 타호텔처럼 다소 좁지만 있은건 다있는
전형적인 일본호텔임

14층의 대욕탕이 있어서
좁은객실에서의 샤워를 대신할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됨

근처교통은
2분거리의 지하철, 편의점.백화점
10분거리의 돈키호테, 음식점.주점등이 많음

너무 좋았습니당 외관이 사진처럼 진짜화려해서 들어갈 때 부터 기분 좋았고 대중탕이 있는 게 장점이에요! 오히려 아사쿠사에서 약간 떨어진 다와라마치여서 동네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작년에 방문했고 이번에 재방문하려고요ㅎㅎ

APA 호텔 아사쿠사 타와라마치 에키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