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말 알차게 있을건 다있음
멀티콘센트? 2개있음 
돼지코 없어도 충전가능

버터빵과 차가 무한제공인데 
오븐에데워서 정말 맛있게 먹음
깔끔하고 친절함

그런데 냄새 잘 못 맡는 나에게도 
냄새 많이나서 잠들기 어려웠고
방은 캐리어 세워둘 공간밖에 없음
눕혀서 펴면 문 안열림
코고는 소리 복도에 다들리고
옆말고 복도건너 앞에 방 쓰는사람 
한국어로 대화하는 소리다들림
같은방 쓰는 수준은 아니지만 방음 잘 안됨

새벽에 메인역까지 이동하기 애매해서 이용했는데
공항이랑 더 가까운 호텔이 있었지만
그 호텔보다 블루워터 택시타는비용이
더 싸서 블루워터 감

1인으로 4만2천원 예약
침대가 더블사이즈라 좀 불편하게 자면
2명도 숙박가능할 것 같음

재방문은... 글쎄요 ㅠ
그 냄새를 모르고는 갈수있지만 알고 가긴힘듬

1인실,
잠옷은 내꺼임

청결하고 접근성 우수하나 소음에 몹시 취약

창문이 없는거 알았지만 저 그림마저 없었다면 독방이나 정신병동 같은 느낌일지도??

난 무슨 소리가 들려도 잘 잔다 하는 분만 예약하세요

새벽도착이라 공항근처로 묵게됐는데 hrt랑 걸어서 15분 거리라 다음날 이동하기 좋았어요 근데 방음이 정말 안좋은거같아 소리 안 나게 조심히 다녔습니다

방음이 잘 안돼 편안하게 잠들진 못했지만 그 가격이 시설은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예민하신 분이시면 귀마개 필수!!

블루워터 호텔 타오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