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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도보 약 10분 내에는 총 4개의 노선이 지나는 해머스미스 역이 있다. 디스트릭트, 피카딜리, 서클, 해머스미스&시티 노선이 교차하여 런던 시내는 물론 공항으로 이동하기도 좋다. 역 내에서 이튼 칼리지, 윈저 성 등 교외로 이동하는 버스도 탑승할 수 있으며 쇼핑몰, 슈퍼마켓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비즈니스 체인 브랜드인 노보텔 그룹의 호텔이다.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며 큰 창이 나 있어 채광도 좋다. 침대 양옆으로 스탠드가 있고 업무를 보기 좋은 테이블도 있어 편리하다. 

아이 둘과 함께 3인 투숙했고. 소파베드를 만들었어서 좁게 느껴졌는데. 2인에게는 좁진 않을 것 같아요. 소파베드는. 아이들이 불편하다고 하네요.  7박투숙했는데 바닥 배큐엄은 안해줬고,  베딩과 쓰레기통비우기, 화장실정리는 매일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물을 매일 냉장고에 2~4팩씩 채워줍니다. 위치도 좋았고 바로앞에 9번버스가 있어서 시내로 가기좋았어요. 조식도 빵이 맛있었고, 커피 테이크아웃 가능하고, 사과쥬스 맛있었어요.

아이둘과 함께 7박했는데. 위치가 좋았어요. 시내행 9번버스 출발지라서 2층 젤 앞자리는 항상 선점할수 있었고. 해리포터스튜디오, 토트넘구장 등을 튜브와 오버그라운드이용해서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아침 뷔페도 그런대로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었고. 이곳 커피와 베이글이 맛있었어요

신혼여행으로 여행사통해 오게된 첫호텔이에요 
제가 찾아 온게아니라 위치나 가성비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룸컨디션은 그닥인거같아요 ㅎ 친절은 그냥딱 기본이구 방에 슬리퍼가 없길래 따로 요청했더니 주시더라구오 참고하세요오

위치는 외곽이지만 나름 교통의 요지라서 시내 나가기에도 괜찮았어요.
룸은 보통인데, 침대시트가 관리가 잘 안 되는지 뭔가 가려웠던.. 담에 갔던 스위스 취리히 쉐라톤은 시트가 너무 깨끗했어요.
프랑스 체인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식 빵이 맛있고, 아코르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을 때 조식포함이 조식당이여서 단체 투숙객이랑은 따로 앉는 것 같았어요. 조식당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노보텔 런던 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