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호스텔

이곳은 실제 북카페로도 운영하고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호스텔이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만화책부터 자유로운 분위기의 라운지, 책장 속에 숨어 있는 벙커형 침실까지 매우 독특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각각의 침실에는 개별 콘센트와 독서등은 물론, 프라이버시를 위한 암막 커튼이 달려 있다. 공용 욕실에는 개별 샤워실과 무료 드라이기 등이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다.

위치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이케부쿠로 역 C8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찾아오는 길이 매우 쉽다. 또한 해당 역을 통해 신주쿠, 시부야, 우에노 등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도쿄 구석구석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이밖에도, 도보 2분 거리에 스타벅스, 세븐일레븐 등 카페와 편의점이 모여 있어 편리하다.

일단 한국인 직원분이 있어서 체크인이랑 방바꾸는 거 편하게 했고 생각보다 갠찮은데 예민하신분들은 정말 비추에요 그리고 이층이나 일층 쓸 수 있는데 무튼 어디든 짐 둘 곳이 없어서 그냥 놔야 되는데 이층쓰면 물건 가지러 올라갓다 내려갓다가 너무 힘들어오 ㅜ 또 둘째날은 슈페리어인가 무튼 큰곳 통유리 창있는데서 잣는데 여긴 진짜 비추,,, 너무 추워요 얼어죽는줄 거기다가 방이 따로 있는줄 알앗는데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캡슐처럼 커튼 하나사이에 이 방이 있는거에요 뭐 물론 2인용 방이라서 가격대는 혼자 캡슐에 들어가는거나 여기 둘이 자는거나 비슷한데 진짜 여름 아니면 비추,,, 저 간날 도쿄 날씨 10-17이엿는데 밤에 얼어죽는줄 알앗어요,,

책 읽기에 안성맞춤인 안락한 분위기. 이케부쿠로역에서도 매우 가까운 좋은 위치

하지만 개인 침대 공간에 캐리어를 놓을 만한 곳이 침대 밑 밖에 없어 캐리어 정리하기 힘든 것이 단점

캡슐호텔 기대하고 가면 불편하고 돈이 아까워요. 분위기 느낄 정도로 가보면 그나마 낫습니다.

Book and Bed Tokyo Ikebukuro - Hos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