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트래디셔널룸 (Mokuren)

료칸 내 대부분 객실은 별채형으로 되어있어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료칸이다. 료칸 내에는 도자기 공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도자기 공예를 체험해 보기도 좋다.

조용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

료칸 내에는 개인탕이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개인탕이 없는 객실 투숙객들도 전세탕을 통해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암반탕도 갖춰져 있다.

이 료칸은 산속에 위치한 다른 료칸들과는 다르게 관광지와도 가까워 위치적 장점이 뛰어난 곳이다. 아기자기한 숍이 많아 걸어 다니면서 사진 찍기 좋은 유노츠보 거리와 인접해 있으며, 이 거리는 긴린코 호수까지 이어져 투숙객들은 산책하듯이 관광할 수 있다.

30만원 초반대(가이세키, 조식 포함)에 다녀왔는데
음식은 전체적으로 입에 안맞았지만
그 외에는 모든게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위치부터 내부 시설, 프라이빗한 대욕탕까지
식사 외에는 모든게 완벽한 곳이예요
근처에 대형마트도 2개라 걸어서 5분도 안걸리고
객실이 꽤 있는 편인데도 대욕탕은 여유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이용했어요:)

소고기 원래 잘 못먹는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노천탕이 있다는 게 너무너무 좋았어요ㅜㅜ 사시미도 맛있고 아침에 나온 계란밥이 진짜 맛났네요. 룸 컨디션도 너무 좋고 가족탕도 많이 있어요. 거의 객실 개수랑 맞먹는 것 같아요. 온천 실컷해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에 냉장고도 있고 옷장도 넓고, 유후인 중심가랑 가까워서 좋아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15분거리에 있으며 저희는 저녁 가이세키도 같이 신청해서 먹었는데 다른곳에 비에 저렴한대다가 음식또한 괜찮았습니다 현지인들도 숙박하러오시는듯 싶었고 저흰방은 홈페이지에는 안올라와있었지만 깔끔했고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추천드려요~정말다들친절하세요~

온천은 정말 좋았어요 위치도 나쁘지 않았고 방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특히 주인아주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셨음!
근데 가이세키는 그냥 그랬어요 석식 조식 둘다 먹었는데 조식은 나름 맛있었는데 석식은 토종한국인 입맛에는 조금 느끼했던듯.. 

코토 노 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