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시티

시간마다 다른 매력의 루프탑 수영장

호텔 루프탑 수영장은 낮과 밤 다른 매력을 뽐낸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세부 시내의 전체적인 전망이 한눈에 보여 만족도가 높다. 선베드도 갖춰져 있으며 저녁에는 조명이 들어와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한, 수영장 옆으로는 사이드 바가 있어 간단한 음료나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이곳 또한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바로 운영하여 칵테일 한잔과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세계적으로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체인 호텔답게 믿고 머물 수 있는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은 브라운과 블루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넓고 편안한 침대와 암막 커튼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데일리 하우스키핑은 물론, 턴 다운 서비스까지 제공해 쾌적하며 깔끔한 욕실 또한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일부 객실은 욕조 앞에 TV도 설치되어 있다.

깔끔했어요! 방이 엄청 크진않았지만 둘이 짐 놓을수 있을 정도 적당한 크기였고 조식은 평범했어요 
제가 갔을땬 할로윈 시즌이라 ㅋㅋㅋ 음식 장식들이 귀여웠어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음식 종류가 적어서ㅠ 아쉬웠어요 
졸리비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있어서 졸리비 두번이나 갔어요 ㅋㅋㅋㅋ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마사지샵도 있고 수영장은 크진않았어요~

이상한 냄새 없이 깔끔하고 하우스키퍼분이 깔끔하게 정도해줘서 잘이용하고있어요 뷰는 기대안했고 어차피 창문으로 해가 들일까봐ㅜ암막커튼 치고있어서 덥거나 지내는데 불편함없엇어요 조식은 기대햇던것보다는 훌륭하진않았지만 가성비 괜찮아요

호핑가는데 타올빌려달라고 요청했더니 런더리백에 담아서 줬어요! 직원들 친철하고 좋아요~남자직원들만요 ㅋㅋ여직원들은 진짜싸가지없음 ㅡㅡ
조식먹을때 서양사람들한테만 물 계속 따라주고 뭐더필요한거없냐고 물어봐대는데 동양사람들 테이블은 접시가 비던 물이없던 커피잔이없던 관심도없더라구요 
수압은 약한편이지만 이용에 불편함없엇어요

픽업 서비스보다 그랩이 싸서 그랩이용했어요 공항에서 바로 잡혔고 330페소 나왔어요. 근처에 맥도날드 졸리비 둘 다 있고 현금밖에 안돼요. 로비에서 환전가능한데 1달러 50페소더라구요 만약 환전하기전에 뭐 먹고싶으면 소액만 환전하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아얄라몰 환율이 50.35였음) 룸컨디션도 괜찮았습니다.

3성급에도못미치는! 해외여행 중 처음으로 실망한 호텔... 조식때는 식당이너무작아서 로비에 테이블을깔고 식사하게되고 시장통이 따로없음...다른 리뷰말대로 서양인에겐 물을따라준다던가 더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양인에겐 홀대한다는 느낌 받앗어요.
첫날 일정시간에 늦어 급하게나가느라 팁을안놓고 나갓더니 청소개판. 화장실 일회용어매니티 칫솔이나 면봉같은 것들 채워져있지않고 세면대와거울 물때는 그대로(입실햇을때도 화장실청소상태 나빴음)
아마 닦아놓지않은듯. 
그다음날 전날못준 팁까지 2배로 놓고나갔더니 생수리필4통에 어매니티 잘 채워놓고 깨끗하더군요. 매우 기분나빳음. 필수도아닌 팁때문에 서비스가 이렇게다르다니
방도 전망이안보이는 비상구난간이 보이는곳이어서 해도안보임ㅋㅋ 방 바꿔달라고 말햇더니 담날바꿔준댓는데 또 짐다싸서 바꾸기 귀찮아서 안바꾸고, 셋째날은 화장실하수구가막혀서 말햇더니 수리해놓긴했지만 참 여러모로 짜증났음
방에 모기가 잇길래 모기약좀달라햇더니 밖에서 사오라고하고.
아..조식 포함이라 군소리없이먹엇는데 진짜먹을거없습니다! 샐러드양배추는 잘게 찢어놓지도않고 걍 뜯어놓아 먹기도힘들고 그 흔한 오리엔탈이나 발사믹소스도없이 싸구려소스2개뿐, 과일3개인데 그중수박은 5일내내 물러터지고 9시넘으면 음식 안채워놓음ㅋㅋ 없는대로 대충 먹고 가라는거임
호텔때문에 참 별로엿어요. 다른데가세요 제발
리뷰 이렇게길게첨써봅니다 저같은 피해보지말라고ㅋㅋ
수영장은 야간에 풀장안에조명도없고, 흥도안나서 사람들 올라왓다가 한번둘러만보고 내려갑니다ㅋㅋ

렉스 호텔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