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룸, 더블2

낡은 공장의 느낌을 센스 있게 재해석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부티크 호텔이다. 트렌디한 감각으로 2-30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입구에 들어서면 기존 호텔들과는 다르게 힙한 음악이 흘러나오며 네온사인 조명을 활용하여 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객실 역시 모던하고 센스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위 이미지처럼 2개의 침대가 서로 마주 보는 가구 배치로 기존 호텔들이 갖고 있는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깼다.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컨셉에 맞게 힙한 부대 시설로 더욱 매력 있다. 남성 전용 헤어숍인 바버숍과 세계적인 타투이스트 존 보이가 운영하는 타투숍도 이 호텔 내에 있다. 존 보이는 저스틴 비버, 켄달 제너 등 셀럽들의 타투 시술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바버숍과 타투숍은 투숙객 우선 예약 시스템으로 이곳에 머문다면 숙련된 기술자들로부터 나를 가꿀 수 있다.

호텔 주변 많은 명소가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도보 약 10분 이내에 타임 스퀘어가 있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코리아 타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낮과 밤 모두 활기찬 일정을 즐기기 좋다. 또한, 도보 5분 내로 메트로역과 기차역이 있어 뉴욕 관광은 물론, 근교 여행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 크기: 매우좁음
- 숙박료: 싱글룸 2박에 약 32만원
- 리조트피: x
- 위치: 매우좋음
- 어매니티: muk(샴푸&바디, 비누)
 •치약, 칫솔, 슬리퍼, 배스가운x
- USB 콘센트: o

뉴욕에 예약한 호텔 중 가장 기대했었던 곳이었는데 가장 실망(?)한 곳이 되었네요. 우선 이렇게 좁을 수 있나 할 정도로 너무 좁았어요. 너무 좁기때문에 바로바로 캐리어를 정리하게되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냥 아늑한 고시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가 165cm이상이신분들은여기선 못잘 거예요. 방만 좁을 뿐 아니라 침대도 작거든요. 그래도 하루 자니까 정들었는지 이틀째는 아늑하더라구요. 

방은 너무 좁았지만 미드타운에 있는 호텔들을 찾아보았을때 리조트 피가 없는 몇 안되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했고, 위치가 너무 좋기때문에 키 160대 초반의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중 호스텔이나 한인민박이 불편하신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싱글룸에 묵었기 때문에 유독 좁은 방이었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예약시 면적 잘 확인하세요. 

**원래는 이 호텔을 예약할때 다른 유명한 부킹사이트를 보고 저렴해서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했었습니다. 예약 후 혹시 몰라서 트리플에 확인해보니 트리플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이트에서 예약을 취소하고 트리플에서 다시 예약했습니다. 뉴욕 여행에서 총 3군데의 호텔을 예약했는데 타 사이트랑 비교했을 때 저의 경우는 10%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비교하니 트리플이 가장 저렴했어요. 먼 곳 까지 여행가서 예약오류같은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 유명한 부킹 사이트에서 해야 안전할 것 같아 유명한 곳에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트리플에서 예약했다 취소하고 재예약하는 과정에서 업무처리가 굉장히 빠르고 친절해 3곳의 호텔 모두 트리플을 이용해 예약했고, 여행지에서도 모두 문제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또한 간혹 호텔 예약 후기를 찾아보면 예약당시와 달리 여러 세금을 명목으로 추가비용을 지불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경우가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방 진짜 좁아요. 1인용 룸을 2인이 쓰는 느낌입니다. 침대도 퀸 사이즈는 아니었던거 같고... 추수감사절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 비싸게 묵었어요 ㅠㅠ 반값정도면 딱 맞을듯~ 위치는 좋아요.

절대 여기서 자지 마세요
은근히 동양인 무시하고 프론트 직원이 짜증나게 합니다
다시는 안올거임
청소도 3일에 한번? 해줌
팁 안주면 안해주는듯
진짜 괘씸한 호텔

위치도 좋고 깔끔해요! 루프탑에 바가 있어서 조금 시끄러울 순 있으나 전 신경쓰일 정돈 아니었어요ㅎㅎ

목시 뉴욕 타임즈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