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디스트릭트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원기둥 모양으로 설계된 구조와 도시 중심이라는 위치 덕분에 대부분 객실에서 빼어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하버 뷰는 물론이며 싱가포르 플라이어, 머라이언 파크 등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가 보인다. 모든 객실에는 대형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충분히 전망을 즐기기 좋으나, 그중 발코니가 딸려 있는 객실이 특히 인기이다.

래플즈 시티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는 호텔이다. 쇼핑센터 내에는 각종 아울렛 매장과 뷰티 숍부터 식료품점, 음식점 등이 다양하게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호텔에서 약 10분만 걸어가면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파크'도 만나볼 수 있어 관광을 즐기기 좋다.

멋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야외 수영장

호텔 야외 수영장은 잘 가꿔진 정원 속에 있어 훌륭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밤이 되면 반짝이는 시티 뷰와 함께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레이저쇼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단, 스위소텔 스탬포드와 같은 계열의 호텔로 스파, 야외 수영장 등의 부대 시설을 공용으로 사용해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Grab 호출

역시 페어몬트라 그런가 룸이 정말 넓었어요!
건물 내부 자체가 밝은 톤은 아니라 사진은 잘 안 나오지만 그래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조식 맛있고 가짓수 많으니까 꼭!!! 드세요
오믈렛 베이컨 쌀국수 등등...
그리고 자리 앉으면 커피 or 티 물어보시는데 티 드세요!! twg꺼인데 존맛 👍🏻

수영장은 키즈용1 어른용1 있어요 풀사이드바에서 칵테일 마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12싱달(+17퍼)정도였어요!

아쉬운 점은 룸이 약간 우중충하고 기본 룸에는 욕조 없는 거 + 로비가 다른 호텔에 비해 화려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불구하고 트리가 없는 게 좀 그랬습니다!

그거 말고는 스위소텔이랑 바로 연결돼있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지하에 래플스마켓 크게 있어요 시청역이라 mrt도 있고 리버사이드쪽까지 도보 12분!
아 호텔 2분 거리에 24시간 맥날도 있슴니다~~

숙소에서 보는 뷰자체가...
싱가포르에 명물을 숙소에서 볼수있는점이 일단 좋았구요 
호텔 바로앞에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왠만한 곳은 다 이동가능했어요! 

저희는 운동삼아 걸어서 마리나베이샌즈까지 걸어다녔습니다
숙소는 제일 작은방으로 잡았는데도
방컨디션도좋고 발코니도 있어서 
3명에서 너무 편하게 잘묵었습니다

여자 혼자 여행 페어몬트 호텔 후기

2박 여기서 했는데 너무나도 만족한 호텔입니다.

새벽비행기로 도착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아침 6시 30분정도 되었습니다.
얼리체크인이 안되면 짐만 맡기고 놀러갈려고 했는데 왠일?! 얼리체크인을 해준다는거에요!!
방을 하버뷰로 예약하고 간거라서 안될줄 알았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하버뷰‥ 정말 감탄!!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더 좋았어요ㅠㅠ
아침마다 보면서 상쾌한 아침을 열수있었어요.

그리고 침대가 넘나 좋아서 2박동안 완전 꿀수면ㅠㅠ
화장실 너무 깨끗하고 욕조 넘나커서 입욕제 넣고 반신욕 할때 혼자서 귀족분위기 느끼면서 제대로 즐겼어요.

그리고 조식‥ 진짜 저는 정말 좋았어요.
숙박비에 조식비가 포함되어있어서 2박하는동안 갔는데 다들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조식 뷔페도 아침 속 거부룩하지 않게 차려놔서 이틀동안 잘 먹었어요.

다음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여행가면 여기서 다시 꼭 숙박하고 싶어요!!

ps사진은 야경찍은거 밖에 없네요ㅎㅎ

새벽에 도착해서 피곤했는데 얼리체크인 요청하니 추가요금없이 해줘서 너무 좋네요! 당장 방이 없다고 해도 언제쯤이면 방이 날것 같다. 방이나면 연락주겠다고 알려줘서 1시간정도 기다렸다 아침 7시 좀 넘어서 얼리체크인 해줬어요. 그리고 체크인 전에도 1층 로비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6층에 다용도실 같은 방에서 쉴 수 있게 카드키도 줘서 샤워도 하고 편히 있다가 체크인 했네요! 아침시간이라 다른사람이랑 같이 안쓰고 독방처럼 쓸 수 있었고, 체크아웃 하고 나서도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짐맡기고 돌아다니다 와서 6층에 사용했어요. 최고!!

페어몬트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