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의 명소, 맛집 대부분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위치에 호텔이 있다. 호텔에서 한 블록 거리에 해적 커피, 수프라 등의 인기 레스토랑이 있으며 연해주 국립 미술관, 혁명 광장 등의 주요 명소 또한 걸어서 약 10분이면 된다. 또한 드럭스토어 '츄다데이'와도 가까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로비는 샹들리에와 명화들로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다. 객실의 경우에는 약간의 연식이 느껴진다는 점이 아쉽지만, 철저한 금연 정책과 데일리 하우스키핑 등으로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한다. 또한 객실 타입 중 싱글 룸도 있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일단 호텔 외관 너무 멋있구요 입구 문이 너무 무거워요ㅋㅋㅋ로비 안쪽에 호텔 레스토랑 있어요 조식은 3층에서 8시~10시 엘레베이터 겁나느려서 답답하달까
 메일로 보내준거 출력해서 프론트에 제출하면 바로 체크인 됩니다 여권 임시로 보관하다가 체크아웃 할때 주더라구요 

혼자 여행가는데 안좋은 후기도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바퀴벌래 없었구요 깨끗했어요
옷장 열면 일회용 슬리퍼 있는데 찢어져서 새로 달라고 했더니 주더라구용ㅋㅋㅋ
방을 비워도 쓰레기통 정리,수건 바꿔주고요
조식은 아쉽게 못먹어봤네요
물 수압도 좋았고 화장실에 볼록렌즈거울? 있어서 화장하기 편했어용
냉장고는 있지만 안에 아무것도 없으니 물 사가세요!!!대신 복도 엘레베이터 앞에 정수기가 있습니당
뜨거운물 안나와요 컵라면 먹으려고 했다가 버렸어여....

위치는 정말 최고에요 아르바트거리 안에 호텔이 있어서 근처에 5~10분이면 츄다데이,혁명광장,해양공원,댑버거,수프라,스보이 다 있어요 추천합니당
굼백화점,블라디보스토크역,개선문 15~20분거리?

위치는 정말 좋음..
4명이서 방2개잡았는데
층을 다른데 주었음..   말이 안되어..  어쩔수없이..  
현재 10월.  창가는 바람때문에 무척 춥고 이불밖으로 손이 나오면 얼것 같음...
화장실 샤워기는 물이 새서 계속 줄줄 나오고, 바퀴벌래 기어다녔음..

와이파이는 들어오면 비밀번호를 주는데 입력해도 인증해야해서 안됨.  프론트에 손짓발짓 부탁하여 컴퓨터 두들겨 연결 해줬음..

조식은 정말 빵에 계란후라이  햄 정도..  좀 늦게가니 커피도 떨어져 못 먹음

1.위생
후기에 더럽다거나 바퀴벌레 얘기가 많아서 진짜 잔뜩 쫄았는데.. 3박4일동안 방에서 벌레 못봤습니다 묵었던 방은 310호 1인실이에요! 녹물 걱정돼서 샤워기필터 챙겨갔는데 녹물이 문제가 아니라 물에서 석회수?? 콘크리트냄새같은게 계속 나는게 제일 큰 단점.. 너무 찝찝해서 양치는 생수로했어요. 다른분들 후기에 자주 등장하던 화장실 하수구냄새도  저는 못느꼈습니다

2.조식
사진 두개는 둘째날 셋째날 조식인데 저는 기대 안하고 갔음에도 진짜 별로였습니다 음식 구성(가짓수)도 별로고 맛도 별로예요 조식은 걍 안먹는다는 생각으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3.서비스
체크인, 체크아웃 각각 다른 여자직원분이 해주셨는데 영어 잘하시고 친절하세요. 식당에 계신 직원분들은 그냥 여느 러시아분들이 그렇듯 물어보면 대답해주시고 원하는거 있으면 묵묵히 처리해주시는 스타일! 방 청소는 별말 안해도 계속 해주시더라구요 수건도 매번 바꿔주시고 쓰레기통도 비워주시고..  전체적인 서비스 만족합니다

3.기타
위치 정말 짱이에요.. 남들 다 간다는 웬만한 상점, 카페, 기념품샵, 식당 거의다 근처입니다.. 혼자 간 여행이라 걸핏하면 귀찮은데 그냥 쉴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차피 숙소랑 멀지도 않으니 다녀오자 하는 생각에 결론적으로 엄청 잘 놀다 왔어요

위치 하나는 기가 막힘
바로 앞에 해양공원 있고
맞은편에 편의점 있고
혁명광장 아르바트 딱 중간에 있어서 위치는 진짜 좋다

아쉬운점은
혼자 가서 1인실 받았는데
안내도에 나와있지도 않은 구석방에 
방이랑 화장실이랑 크기가 똑같더라

메이크업도 그냥 휴지통만 좀 비워주고 
수건 바꿔주고 이불 정리만 좀 해주고 아쉬운거 투성이엇슴
문짝사진..좀 신선한 충격ㅋㅋ

건물 자체는 되게 이쁨

베르사유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