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테디 베어 뮤지엄의 귀여운 곰인형이 반겨주는 부티크 호텔이다. 로비서부터 피아노 치는 테디 베어, 티타임 테디 베어 등 다양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포토 존이 있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아울러 포토 존으로 빠질 수 없는 수영장 역시 이곳의 하이라이트.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은 키즈 풀과 스낵 바, 카바나 등이 갖추어져 있고 푸른 숲 풍경에 녹아들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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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제주 마지막날 묵었던 숙소입니다 방 크고 호텔 구석구석 테디베어가 있어서 아이가 아주 좋아했어요 객실안에 있는 욕조에서 물놀이도 실컷했구요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조용해서 숙면을 취했습니다 한층에 객실도 10개 미만으로 작고 방음이 잘되어서 소음 느끼지 못했어요 창문 열어두면 주위에 예쁜 새소리만 들리더라구요 힐링이 되었어요

11만원정도에 3인가족이 묵었습니다 더블베드 두 개가 있는 방으로 룸컨디션이 아주 깨끗하고 고급집니다^^ 넘 만족스럽습니다 다시 묵고 싶은 컨디션입니다

테디밸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