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고층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

잘츠부르크 중앙역과 나란히 붙어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이 호텔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 도보 2분이면 역과 호텔을 오갈 수 있어 이른 새벽이나 늦은 오후에도 비교적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망 또한 이곳의 빠질 수 없는 인기 비결인데, 잘츠부르크 내에서 보기 드문 15층 높이의 고층 건물로 이루어져 탁 트인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작은 객실도 24m² 이상 크기로 널찍하며, 베개를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 투숙객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패밀리룸은 최상층인 14층에 있습니다. 15층이 조식 식당이니 뷰가 별 차이 안나고 좋습니다. 다만 조식이 가격대비 괜찮아서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성인 24유로 아동 12유로로 되어 있는데 체크아웃할때 보니 아동은 따로 돈 안받았습니다. 위치는 정말 최고 입니다. 더할나위 없어요. 중앙역의 마트가 11시까지 해서 관광하고 돌아오면서 마트 들려서 물같은거 사오시기 좋습니다. 관광센터도 지척이라 잘츠부르크 카드 구매하기도 좋습니다. 호텔 카운터에서도 구매 가능할때도 있는데 수량이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단점은 슬리퍼 어매니티 미제공입니다.

빈에서 무거운 캐리어 끌고 기차타고 오느라 힘들었는데, 잘츠역 앞에 있어서 진짜 편했어요. 좀 오래돼서 방에 들어가면 카펫냄새가 많이 나요ㅠ 근데 방 넓고 깨끗했어요. 대부분 빈에서 오시는걸테니 무조건 잘츠 역 앞의 호텔로 잡으세요! 캐리어 끌고 다니는거 진짜 힘들어요ㅠㅠ

위치 및 전망은 큰 장점이지만
4성인데 빈의 같은 오스트리아 트렌드 스마트 3성 호텔 보다 가격대비 약점 있어요.
위치만 보면 다른 선택이 없기도.
슬리퍼와 기본 샴푸 등도 없었어요.

방이 생각보다 넓었어요.
침실이랑 거실 따로 분리되어있고
거실에 쇼파도 넓게 있었어요.
컵이나 스푼이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었지만
침구류는 깨끗한 편이었고 화장실도 그럭저럭
중앙역 바로 앞에있어서 편하고 좋음.

오스트리아 트렌드 유로파 잘츠부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