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머큐어 랑카위 체낭에 비해 가격대가 좀 되는 호텔인데, 수영장이 정말 좋아요~!
게다가 GHA Discovery 티어가 있는 경우, 식음료 할인도 되고, 룸 업그레이드도 되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티타늄 티어의 경우 과일 바구니와 와인도 한병 웰컴 기프트로 줘서, 술을 따로 살 필요도 없고, 프라이빗하게 비치도 있어서 바닷가 들어가서 놀기도 정말 좋았어요.

수영장에서 음식 시키는 것도 비치 체어 앉아서 휴대폰으로 QR코드 찍으면 메뉴판 나오고, 거기서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가져다 주니….
완전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였어요.

게다가 오후 5~6시쯤에는 해 지는 일몰, 석양을 볼 수 있는데… 그때는 4층인가에 있는 성인 전용 풀에 사람들이 한가득 몰리는데, 정말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예요.
다음에 랑카위를 간다면 또 가고 싶은 숙소예요^^/

파크로얄 랑카위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