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트리플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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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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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역 가까이 위치한 료칸 식 호텔이다. 2021년 1월에 준공되어 깔끔한 컨디션을 유지하며 싱글, 트리플, 패밀리 룸 등 객실 타입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로 투숙객들의 높은 평을 자랑하는데,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무료 야식 서비스로 소바를 제공하고 있으니, 온천욕 후에 맛있는 야식을 즐겨보자.

일본에서 묶었었던 숙소들 중 단연코 1위..✨
트리플앱에서 받은 7월 할인 쿠폰과 셀프패키지할인(중요‼️) 을 받아 10만원 초반대에 아주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프론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신 건 물론이고, 야식으로 먹었던 라멘과 아이스 초코라떼, 아이스크림까지 무료라곤 믿을 수 없던 퀄리티 🤤🤤 하지만 가장 중요한 대욕장!! 이 정말정말 최고였어요! 대욕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수건, 유카타 그리고 카드키를 넣을 수 있는 바구니가 방에 준비되어있었어요 깨끗한건 물론이고 8개의 온천이 하루종일 걸어다니느라 지쳤던 몸을 원상태로 복귀시켜줬습니댜... ~.~ 가족단위로 온 방문객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저도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 와야게ㅛ단 생각이 들었던 숙소였어요! 방도 처음 딱 들어왔을 때 입구와 방, 화장실이 분리되어있어 쾌적했어요!! 앞으로의 일본여행에서도 이 온야도 노노 체인의 숙소들을 아주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 🩷

3박 4일 일정 중에 교토를 마지막날 일정으로 잡고 엄마와 온야도 노노에 방문 했습니다.
여기 미쳤습니다. 
아래 서비스가 무료에요..! (조식은 추가요금)

1. 9시반~11시반 라멘 무료
2. 아이스크림 무제한 (허쉬)
3. 대중욕탕 (인당 350엔 수도비 추가 외 무료)

조식은 추가했는데, 일본 가정식을 먹는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

일본에 이 호텔이 체인점 인 것 같은데, 담에 일본 가면 이 호텔에 묵으려구요..! 

마지막날 피로에 찌든 몸을 온천으로 녹이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교토역까지 도보로 10분정도여서 매우 가깝기도하고, 최고 입니다.


조식을 꼭 드세요! 다른 비싼 음식점가서 먹는 카이센동 보다 훨씬 맛있고 좋았어요. 마음대로 단새우, 연어알, 생선회, 게살까지 올려서 먹으면 짱맛. 조식부페만 보고 예약한 호텔인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직접 눈앞에서 새우, 고구마, 돼지고기 시소마키, 깍지콩 튀겨주는 템푸라도 맛있고요. 다른 작은 그릇에 있는 반찬들도 너무 맛있었어요. 2박하면서 안겹치게 골랐는데도 다 못먹어본게 아쉬울 정도. 
입구부터 신발 벗고 들어가는 스타일인데요, 일하시는 분들이 트렁크 바퀴까지 다 닦아주십니다. 친절에 놀람. 가족단위로 오면 더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엔 친구랑 갔지만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 호텔. 대욕장도 좋았고요. 밤에 주는 라면이랑, 온천 갔다 나오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아침엔 요구르트 서비스까지, 짱이었습니다. 

교토역과 가까운 도미인 호텔이에요. 객실수가 엄청 많아 사람이 엄청 많은데도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는 곳이에요. 방크기는 넓지는 않은데 방에 거의 머무를일이 없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침대가 정말 편해요. 이 호텔의 가장 장점은 대욕장인데 욕장 수도 많고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정말 좋습니다. 교토다시가도 묵고 싶습니다. 교토 전반적으로 숙박료가 비싼데 이곳은 가성비로 정말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온야도 노노 교토시치조 내추럴 핫 스프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