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커플 여행으로 인기몰이 중인 리조트

이곳은 만 13세 미만은 출입할 수 없는 리조트로 커플이나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54㎡ 이상의 넓은 객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 객실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발코니가 있어 전망까지 놓치지 않았다. 프라이빗함이 중요한 커플 여행에 럭셔리함을 더해줄 24시간 버틀러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티타임과 칵테일 모두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이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만 이용해도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자와 음료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칵테일까지 맛볼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면서도 과일, 훈제 오리, 문어, 연어 등의 다양한 메뉴는 퀄리티가 높아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자매 호텔의 부대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곳

호텔에서 상시 운행 중인 셔틀을 타고 자매 호텔인 '더 부세나 테라스'의 수영장, 스파, 사우나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이 많은데 특히, 33도와 36도 2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진 온수 풀은 겨울에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이다.

객실이 넓고, 오픈된 구조의 욕조가 마음에 들었어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했고, 최고의 휴가를 보냈어요.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호텔뒤에 시크릿한 해변도 너무 이쁘고, 액티비티도 다양하지만, 도보로 10분거리의 해중공원도 잼있어요.

2019년 6월에 다녀왔어요. 1박으로는 아쉬울 것 같아 2박을 했는데, 그래도 아쉽더라구요. ㅠㅠ 모든 것이 차분하고 안정적이고 편안해요. 정말 휴양하기엔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없는 공간이라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이틀 중 하루는 부세나 테라스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거긴 정말 활기차고 북적였거든요. 그런데 클럽에서는 3일 내내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조식 먹을 때 외에는 :) 코로나로 여행을 떠날 수가 없어 너무나 아쉬운 요즘, 부세나 클럽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된다면 부세나 클럽에서만 숙박을 할 계획이에요! 저희는 돌아다니느라 티타임과 칵테일타임도 다 놓쳐서... 마지막 날에 겨우 십 분 정도만 즐겼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그냥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집중하는 자체가 좋은 여행일 것 같아요. 

조용하고 릴렉스 하는 여행을 원한다면 무조건 와야하는 곳! 중학생이상 투숙가능하고 호텔 전 구역이 금연이라 너무 쾌적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 조용히 휴가를 즐기기 최적의 곳-! 위의 가이드에는 체크아웃 시간이 12시로 되어 있는데 11시 입니다. 확인하세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절하다. 조식에 나오는 셀러드용 야채는 연하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으나 요란한 물놀이 보다는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최고의 휴양지인 듯...
칵테일 타임에는 연륜있는 노신사의
피아노 선율도 좋았다.

더 테라스 클럽 웰니스 탈라소 앳 부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