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성비 숙소에 비하면 확실히 넓었어요. 두명이 캐리어 충분히 깔았고 책상도 두개 있어서 여유롭게 간식 먹고 짐도 두고 할 수 있었어요! 

역에서 8-10분이면 이동 가능하고 역 앞에 마트와 약국이 있어 쇼핑하기도 좋았어요. 호텔 지하에 편의점도 있어 야식 먹기도 편했어요.

위에 대욕탕은 탕 2개에 샤워기 조금이라 좁고 답답한 느낌은 있었지만 객실에 욕조도 있어서 문제 없었어요! 

조용 하고 깨끗 하고 좋았어요 
3일동안 호텔 머문 곳 중 가장 좋았습니다 :-))
시내랑은 약간 멀긴 하지만 약 4키로 정도 나와요 
택시비가 아까워서 그냥 구글맵 키고 걸었어요 
침구류도 깨끗 하고 화장실 또한 깔끔 하여 좋았구요 
아침에 체크아웃 하기 전에 커피 한잔 하고 나왔네요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온다면 또 머무르고 싶은 곳이였어요 잘 쉬다 갑니다

트리플 특가로 1박당 10만원 가량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방 침대보다는 유틸성 있는 화장실 샤워장만 보는데, 일체형 비데로 유명한 TOTO Washlet에 샤워장은 거울 뒤에 열선이 있어서 김 방지가 되더라고요. 확실히 아침부터 대욕탕 갈 일은 없었습니다.

대욕탕은 남자 기준으로 개인 물품만 간소하게 보관 가능한 락커와 그 외 옷 수납 가능한 바구니가 무척이나 심플해서 입장하기에도 편했습니다.

호텔 조식은 플랜에 할인쿠폰이 있어서 2750엔이 아닌 2200엔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종류가 워낙 다양했긴 했는데 아침 특성상 잘 안넘어가더라고요 ㅋㅋ...  그나마 제 입맛에 잘 맞았던 미소시루하고 연어셀러드만 추가로 먹었던것 같네요.

접근성은 현재 기준으로 센다가야나 시나노마치(소부선)은 접근성도 안좋은뿐더러 긴자선의 보수공사로 인해 어렵습니다.
가이엔마에(긴자선)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혼여로 간 곳
야구팬이라 더더욱 넘 좋았던 호텔
츠바미 넘 귀여워!!!❤️
고교야구 시즌이라 더 흥미로웠음
(한국이랑 다른 느낌)
날이 날인지라 대욕장에서 누굴 마주치지않아서 
편하게 잘 하고 옴!
도쿄에 또 오거든 또 오고픔
1층에 편의점도 있음.개꿀!


니폰 세이넨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