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신축 호텔

WHITE_DEEP_BLUE

'수영장만 보고 예약했다.'라는 후기에서 알 수 있듯, 유연한 형태의 건물 가운데 화이트 색감과 이국적인 감성을 자극해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천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인듯 하면서 짜오프라야 강도 보여 리버 뷰까지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 수영장이다. 풀 주변으로 바로 진입 가능한 풀 액세스 룸이 있으며 욕조가 있는 패밀리 룸, 리버 뷰 스위트 룸 등 객실 타입이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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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수영잔 하나 보고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
수영장에 사람 아직 없어서 그건 좋았어요
위치나 그런거 생각하면 장기로 머무는건 비추 ㅜ
근데 직원분들은 짱친절해쓰요

숙소 크기는 꽤 괜찮고 뷰는 없다고 보심되고
하나 별 뺀건,, 이상한 냄새나서 ㅠ

나쁘진 않아용

수영장이랑 인테리어만 보고 갔기에 전 넘 좋았어요!!
금액대비 어느 서비스하나 뒤지는거 없었고
깨끗하고 카트로 숙소앞에 내려주시고
조식은 먹지 않기에 후기는 없지만
현지에 최적화해서 여행하길 좋아하는 저에겐
호텔 골목입구에 동네맛집도 대로변 곳곳의
아침풍경까지 매력있고 재밌는 곳이었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별로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호텔 내부 곳곳이 다 너무 예뻐요. 
그리고 이 호텔 후기를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하수구 냄새가 난다, 날파리가 많다, 청소가 깨끗하게 되어있지 않다는 후기를 봤는데 저희 방은 5박 6일 지내는 동안 청소 너무 깨끗하게 해주셨고 특히 제일 걱정이었던 하수구 냄새도 날파리도 전혀 없었어요. 저랑 저희 엄마가 진짜 이런 거에 예민한 편인데 전혀 문제없이 잘 지냈어요.
조식은 매일 조금씩 바뀌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Cill로 예약했는데 2층 입구 쪽이어서 수영장이 가까웠는지만 수영장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cool pool side 추천드려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음에 들었던 숙소라 처음엔 굳이 다음에 또 이곳으로 예약할까...?싶었지만 여행 끝날 땐 다음에도 여기로 와야지 했던 숙소입니다. 
호텔은 비쌀수록 깨끗하고 좋다고 생각해서 여행 때마다 호텔 값으로 몇백씩 쓰다가 이번에 어쩌다 이곳으로 예약한 거였는데 깨끗하고 이쁘고 저렴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욕실에 발 매트가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콘 시암까지 차로 5-7분 정도 거리인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 단점 한 가지는 다른 관광지나 맛 집들이랑 거리가 꽤 멀어서 주말이나 비 오는 날이면 특히 차가 많이 막혀서 도로 위에 있는 시간이 길어요.... 방콕은 차가 워낙 많이 막히기 때문에 차 탈 때마다 그랩에 28분이 기본으로 찍혀있던데 실제로는 35-40분은 걸려요...
비 오는 날은 50분도 걸려요...

태국 방콕 수영장이예쁜 숙소 
어웨이 방콕 리버사이드케네🧡💛

도심속 휴양지에 도착한것처럼
체크인 후 버기로 방까지 데려다주어 도착하자마자 기분부터 좋아져요!!🥰

생긴지 오래되지않아 룸 컨디션 너무좋고~!
룸과 예쁜수영장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동남아의 예측불가 날씨로 루프탑수영장에서는 인생샷 건지기가 생각보다 어려운데 
이곳에선 인생샷 항상 가능📸

조식도 안하려다가 가서 신청했는데 너무맛있어요!!

역까지도 셔틀서비스 해주어 역이 가깝지않아도 충분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어요!


어웨이 방콕 리버사이드 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