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직원 및 사장님분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위치가 산 중턱에 있어서 뷰가 너무 좋았는데 편의점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어서 산책 겸 나들이 가실 예정이 아니시라면 무조건 오시기 전에 주전부리를 꼭 사오세요!!!
저녁 코스요리도 굉장히 잘 나오고 아침도 잘 나왔는데 코스요리에서 밥이 제일 나중에 나와서 중간에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ㅠㅠ
그리고 사케 좋아하신다면 이타루 사케 꼭 드셔 보세요!! 향이 진짜 너무 좋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한국어가 안되고 영어는 알아듣기가 힘들었다는 점이에요 ㅠㅠ 그래서 픽업 요청할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
퇴실할때는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주세요!!

무더위 때문에 온천하기 힘들거라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여름에도 온천하기 딱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뿐만 아니라 조식도 훌륭 했습니다.
체크인때부터 체크아웃 하고 나서 역까지 대려다줄때까지 대접을 받는 느낌이 확실히 느꼈고, 마지막에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점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푹 쉬고 왔습니다. 숙박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곳이였습니다.

한국어 가능 직원은 없으며, 영어 또는 일본어로 대화 가능합니다.
숙소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유후인 역쪽에서 간식거리를 사서 들어가야하는 부분이 아쉽긴 합니다.

진짜 진짜 최고에요!!!!!
2월에 다녀왔는데 코로나때문에 이제 못가네요 ㅠㅠㅠ
료칸 꽤 많이 가봤지만 와레모코우같이 훌륭한곳은 못봤습니다.
식사도 다른 료칸과는 다르게 직접 숯불을 이용해주시고 프라이빗룸에서 식사합니다. 조식석식 모두오(룸타입이 좀 낮으면 단체방에서도 드실수있는듯..) 개인방에서 식사는 안됩니다
개인탕은 룸에 3개나 있고 공중탕도 따로 있네요
개인룸에 안마기도 있구요 
사진이 20장까지밖에 안올라가서 아쉽네요 ㅠㅠ
꼭 한번가보세요 
적극추천입니다!!! 
아 주인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단! 한국어 하는 직원없으니 영어나 일본어는 어느정도 하셔야 합니다

유후인 산소 와레모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