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시티

트리플 BEST

WHITE_GREEN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는 객실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들 중 전망이 가장 좋기로 소문난 호텔이다. 특히, 하버 뷰 객실에서는 울창한 하이드 파크를 지나 하버 브리지와 작게나마 오페라 하우스까지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창문이 커 햇살이 잘 들고, 가장 작은 객실이 32m²로 넓은 편에 속해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는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 24층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우나와 헬스클럽이 있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여독을 풀거나, 시간을 내어 간단한 운동 또한 할 수 있다. 이밖에도, 2층에는 시드니의 도시 전경과 저 멀리 시드니 만까지 내려다보이는 선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선베드에 누워 느긋이 휴식할 수 있다.

시내 중심부와 그리 멀지 않을 곳에 있어 어디든 도보로 움직일 수 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까지 걸어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고, 시내와 호텔을 오가는 길에 하이드 파크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바로 옆에 슈퍼마켓이 있어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기도 편리하다.

전망이 진짜 좋아요. 전 하루씩 나눠서 이틀 묵었는데 하루는 하버브릿지, 로열보타닉가든, 오페라하우스까지 한 눈에 다 들어오는 완벽한 뷰!!
정말 시드니에서 이런 뷰가 가능한 호텔은 블러바드밖에 없을 거에요

전철역에서도 걸어서 5분 정도 큰길에 있어서 찾기 쉽고, 한국어 가능한 스탭도 계셔서 편했어요.
하이드파크랑도 가까워서 산책하기도 좋고 세인트 메리 대성당이나 시드니타워, 로열보타닉가든, 오페라하우스까지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면 충분히 걸어서 갈만한 거리라 다 너무 좋았네요.

다시 시드니에 간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은 호텔입니다.

객실이 깨끗하고 넓어서 혼자 지내기 좋았어요
직원들도 다 친절했구요 하우스키핑도 깨끗합니다
단점은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라는 점이지만 가성비 좋고 고층 배정받으니 바깥소음은 안들립니다
아 이불 조금 눅눅했어요ㅠ

룸은 비교적 넓은 편이긴 한데 시설 오래되고 엘리베이터도 고장날까 좀 무섭 ;; 4성급이지만..3성 수준 정도 ? 
무엇보다 욕실 배수구 막히는건 최악, 리셉션 대응도 그닥...비추합니다

시티뷰가 정말 예뻐요! 창문이 넓고 높아서 방이 더 넓어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침구들도 깨끗하고 호텔 바로 옆에 울월스도 있습니다 👍🏻 주차비 1일 25$

더 시드니 블러바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