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이 호텔은 부다페스트의 중심인 다뉴브 강 바로 앞에 자리했다. 객실에서 보이는 세체니 다리, 부다 성의 뷰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을 정도로 환상적인 전경과 야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전망을 즐기며 휴식하고 싶다면 꼭 묵어야 하는 호텔이다.

호텔의 아침 식사는 뷔페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치즈를 맛볼 수 있으며, 소시지나 잼 등 여러 가지의 메뉴를 선택해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오믈렛은 뛰어난 맛을 자랑하여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따뜻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수영장

실내 온수 수영장은 넓은 크기로 편안하게 이용하기 좋으며 추운 날씨에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이거나 여행간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좋다.

가족끼리가서 3인실예약했더니 뷰좋은곳은 스위트룸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슈페리어룸으로 했구요.
. ㅠㅠ 나름 고개를 돌리면 나오는 뷰가 있긴하네요. 나머진 인티콘티넨탈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방도넓고 연식에비해 깨끗해요. 세식구라서 커피잔이랑 물도 3병주는 센스까지! 아이는 쇼파배드에서 잤어요.
리셉션이랑 벨보이아저씨 친절하세요. 택시불러달라고하고 목적지애기해주면 벨보이아저씨가 택시기사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미터기로 나온금액만 지불하면되요. 크루즈도 리셉션에서 예매가능해요.

다뉴브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2번트램이 호텔 근처에 내려요. 위치가 정말 좋고 비싸지만 왕궁이 보이는 뷰도 너무 예뻐요.
12시가 되면 소등하니 그 전에 놀다가 푹 쉬면서 숙소서 야경보기 참 좋아요. 
물도 무료고 조식도 다양하고 맛있었는데 계란이 들어간 굴라쉬도 참 맛있었어요.

하지만 5성급 호텔인데 청결도가 조금 문제였어요.

디럭스 리버뷰로 예약하고 왔는데 실컷 놀고 밤에와서 쇼파에 앉아서 야경보면 진짜 최고..
앞에 인터콘티넨탈이 좀 더 야경보긴 좋을 것 같긴한데 와인 근처에 있는 마켓에서 사서 호텔에 와인글라스하고 아이스버킷 룸으로 시키면 진짜 얼음 많이 넣어서 갖다주구 엄청 친절해요.

리버뷰로 방 2개 예약했는데 하나는 8층 뷰 좋은 방이었구 하나는 1층 세체니다리만 겨우 보이는..? 방이었어요 8층뷰는 매우 멋있었습니다!

소피텔 부다페스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