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에는 모든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노천탕과 사우나가 갖춰져 있다. 유성 폭포탕과 천연 석재 욕탕, 1인용 항아리탕 등 다양한 종류의 탕이 갖춰져 있다. 이 중에서도 야외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가장 인기가 좋다.

이 호텔은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도심 호텔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타 비즈니스호텔들에 비해 넉넉한 편이며, 공기청정기, 데일리 하우스키핑 서비스로 쾌적한 룸 컨디션까지 유지하고 있다.

시내와 떨어져 있다는 위치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호텔에서는 무료 셔틀을 제공하고 있다. 투숙객들은 호텔에서 마코마나이 역까지 무료 셔틀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이 역에서 삿포로 역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된다.

도심하고는 조금 떨어진 호텔입니다 ㅠ_ㅠ 버스타고 스스키노까지는 15-20분, 삿포로역까지는 약 25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그 이외의 룸의 경우, 매일 아침마다 나오는 어메니티도 꽤 만족스러웠고, ECO 시스템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뷰를 보면, 조식은 별로라서 먹지 않았습니다만.. 혹시라도 다른 분이라도 드시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ㅜ!

개인여행으로 3인이 왔는데, 오버부킹이라 일반실에서 비즈니스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문제는 창문을 열수 없는건 좋지만, 그쪽에 물이 차올라서 간혹 떨어지는 물이 많네요.

한국채널을 꼭 여기까지 와서 보시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그게 꼭 필수일 사항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욕탕의 경우에는 하루마다 바뀌는지, 특정일마다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좁다고 표현하신 분들은 여탕으로 사용되던 탕이 남탕으로 바뀌던날에 이용하신건 아닐까 남겨봅니다.

5박6일간 3인이 지불한 금액은 30만원 언저리이고, 각 인당 10만원이 안되었던걸 생각하면, 꽤 저렴한 금액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들리시게 된다면, 호텔에서 자체 운영중인 호텔 버스나, 미나미7,8번 버스를 타고 번화가로 나가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시내랑은 좀 거리가 있긴하지만, 셔틀버스를 막차 들어오는게 22시반까지 있어요. 
룸 컨디션도 괜찮았고, 온천도 24시까지 하고.. 막차타고 들어와 온천하고 딱 누우니 좋네요. 근처에 식당 하나 (바로옆) 가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종류도 많고.. 조식은 아직 안먹어봤지만, 기대가 크지 않으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되네요 ㅎㅎ

생각보다 너무 도심하고 멀리 떨어져있어요.. 근데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호텔 자체 셔틀도 있기 때문에 교통은 별 문제 없어요.. 공항버스도 오고. 온천! 너무 좋았어요. 전 새벽하고 저녁 하루에 두번 했는데 피로가 싹 풀렸어요 정말. 하늘이 뚫려있어서 눈 올 때 온천하는데 정말 최고! 
아!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쪼끔 멀고 저녁 때가 되면 다 털려있아요... 전 편의점 유부 주머니 추천합니다ㅜ 안에 떡이 있는데 진짜 JMT!!!!

별을 주고싶지않아요...
패키지에서 간거라 잘모르고 갔는데...
일본우익단체가 경영진이라고 하고,
방에 형광등이 없고(전등만 2개있음),
키가 하나인데(별도로 천엔에 복사가능한듯..) 키를 꽂아야만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콘센트도 냉장고에 달린 한곳만 있었어요... 3인룸이었는데...화장실은 비행기 화장실같고..
목욕탕이 있지만 온천이 아니었습니다.
조식은 종류는 많았어요..
지역도 삿포로에서 구석이라 정말로 비추합니다.

APA 호텔 & 리조트 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