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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다운 루프탑 인피니티 풀

오로지 수영장 하나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하는 여행객들이 있을 정도로, 전망과 분위기 모두 매력적인 루프탑 수영장이 있다. 통유리창으로 둘러싸여 어느 자리에서든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타이베이 도심을 감상할 수 있다. 풀장 사이사이 야자수와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저녁 9시까지 운영하여 여행을 마친 후, 화려한 야경과 함께 밤 수영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시저 파크 계열 중에서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2017년 오픈 호텔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시설이 깔끔하며, 넓고 세련된 로비가 시선을 압도한다. 객실 역시 최소 40㎡로 넓고 모던하며, 욕실에는 커다란 대리석 욕조와 별도의 샤워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트리플 룸과 쿼드 룸을 보유하여 3 - 4인 여행객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MRT Banqiao 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역과의 접근성이 훌륭하다. 해당 역에는 MRT 반난선과 기차가 모두 운행하여 타이베이 이곳저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바로 옆에는 사천식 퓨전 요리로 유명한 '키키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로컬 음식점과 인기 카페 등이 모여있어 맛집을 골라 다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위치도 좋고, 조식도 좋고, 대만숙소 5일중 3군데 이용했는데 여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최고에요!
장점
- 숙소 중 최고다
- 주변에 메가시티, FE21 등 백화점이 무지 많다
반차오 까르푸 비싸고 아ㅜ것도 없으니 절대 가지마시고 숙소 뒤에 잇는 PX마트 가세요!(무조건 현금만 가능합니다!!!크레딧카드 안돠용~~)
- 숙소 앞에서 바로 공항버스타기 가능(마지막날 이 숙소 이용하면 개꿀)

단점
- 디파짓 ⚡️⚡️인당 1000대만달러-2명이면 2000대만달러(카드결제 취소가 안되서 굉장히 불편함) 무조건 현금하세요⚡️⚡️⚡️⚡️⚡️⚡️⚡️⚡️⚡️⚡️⚡️⚡️⚡️⚡️⚡️⚡️⚡️⚡️⚡️⚡️
- 방 룸컨디션 제대로 보고 사용하세요 화장실에 하수구가 작으면 ⚡️⚡️⚡️물이 안내려갑니다 들어가서 화장실보고 하수구가 작으면 바로 방 바꿔달라고 하세요.
저는 씻다가 물난리 나서 방바꿧는데 방바꾸는데 1시간 넘게 걸렷어요ㅠㅠ


레알 솔직후기

장점
1 지하철역 반치아오역 바로 코 앞
2 공항에서 숙소까지 한방버스
3 지우펀까지 한방버스, 단수이까지 지하철, 타이베이101까지 지하철

위치최고! 대중교통 이용, 엄청난 캐장점 대박쓰

4 욕조 엄청나게 빠르게 콸콸 온수 채우는 지리는 수압력, 샤워기 수압도 나쁘지않음
5 시티뷰 최고
6 화장실 침대 방마다 커피머신 층마다 온수 정수기 별도 설치되어있어서 아침에는 커피 밤에는 컵라면
7 직원들 친절하고 우산도 무료로 대여해줌
8 인근에 24시 편의점과 존맛탱 찐리얼 개맛집 버블티 가게있음, 의외로 먹고 즐길 수 있는 술집과 음식점 마사지샵 등등 많이있음

단점
1 1박에 1000타이완달라 비싸서 돈 부족할까봐 카드썼음 물론 나중 퇴실 시 취소처리 해주지만 뭔가 찝찝 귀찮 번거로움 한번도 아니고 매일 별도임 1박치고 비싼 보증금(3박이면 3천 타이완달러 내야함)

2 수영장 존나추움 물 개차가워서 절때 못 들어감 걍 밖에서 인증샷 찍고 나옴...찐더운 여름에만 이용 가능할듯...보기좋은 떡이었음

3 고층이라 창문을 열 수 없어서 라면이나 음식 먹으면 습기랑 냄새가 잘 안빠져서 아쉬움

4 가장 큰 단점 비싸다. 해외여행가서 숙소에서 쉬는 시간보다는 외부일정 시간이 굉장히 긴편인데 그걸 감수하고 이렇게 비싼곳에 투자를 할 것인지는 개인차 고려해야한다



정말 좋았습니다 반차오역 바로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지우펀, 진과스 한방에 가는 965번 버스가 있어서 좋았고요 근처에 난야 야시장, 백종원 전주나이차도 있어요
높은 층 배정 받았는데 통창이라 뷰가 예술입니다 룸이 상당히 넓고 욕실이 좀 특이했어요! 욕조도 있고요 샤워부스 따로 있습니다
화장대는 따로 없고, 욕실에 세면대가 양옆으로 두개이고 중간에 거울이 있습니다 씻고 나와서 바로 화장하고 드라이기 사용하고 오히려 편리했어요^^
조식은 가지수 대비 딱히 손 가는 건 없었는데 빵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 
아무래도 중국인 식성에 맞춘 음식이다보니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
수영장은 올라만 가봤어요 여행내내 더웠지만 수영할 날씨는 아니였거든요 수영장 바로 옆에 헬스장도 있습니다
층수가 높아도 엘베가 여러대라 금방 금방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돌체 구스터도 있었던 것 같은데 ㅋ
아무튼 카펫도 유니크 한 디자인에 두툼해서 걷기도 편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해요^^


깨끗하고 반차오 전철역이랑 주요버스 정류장이랑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편해요. 공항가는 버스도 바로 있어요. 
호텔 옆에 성품서점도 있고 메가시티몰도 있고 해서 주변 모두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거나 할수 있어요. 
조식은 하루 먹었는데 저는 가격대에 별로 인거 같아서, 
성품서점 1층에 브런치카페있는데 거기 주로 이용하고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도 있어서 거기서 신라면도 팔고 해서 아침은 간단히 떼워서 먹고 이동했어요. 
참고로 성푼서점 2층에 키키레스토랑 있는데 웨이팅 없었서 바로 들어갔어요. 웨이팅 있다면 서점 구경하다가 예약번호 맞춰서 들어가면 될거 같아요.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