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리조트, 호텔동으로 구성된 넓은 대단지 리조트이다. 리조트 주위로 솔숲이 감싸고 설악산과 울산 바위의 비경으로 단지 안에서 산책만 하여도 힐링이 된다. 이곳은 온천수가 흐르는 리조트로 사우나 시설에는 편백탕, 노천탕 등 다양한 테마의 욕탕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실내 워터 파크, 키즈 클럽 등 아이와 함께하면 좋은 부대 시설과 야외 테라스에서 그림 같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로까'가 있어 가족여행 숙소로 적극 추천한다.

소노캄 B동 4층인데 뷰 좋아요 ~ 먼바다 뷰에요~
하지만 세월의 흔적이 많이많이 느껴집니다 
가구가 너무 낡았어요 ㅎㅎ 
청소상태 보통입니다 바닥에서 머리카락 여러개 발견했고 테라스에 누군가 두고간 담배꽁초가 수북하게  들어있는 종이컵도 있네요 ㅠㅠ 
화장실에서 양쪽 다 암내 비슷한 냄새가 나요 
와이파이 안잡혀서 요청했더니 바로 와서 처리해주시네요 👍🏻


소노벨 클린룸 투룸. 투룸으로 업글해준거라는데 원래
투룸인 것 같기도 하고요. 소노로 변경되고 각 지역마다 명칭이 달라서 헷갈려서 예약알림시 주소도 써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리뉴얼을 해서 나름 컨디션이 좋아진 것 같아요. 리조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고, 비싸다는 단점만이 있네요.

소노문 숙박했는데, 오래된곳이라서 인지 시설이 다소 많이 아쉬웠다. 이것때문에 별 하나차감.
(사실 2박중 숙소에서 돈벌레인 그리마 출현으로 식겁한 경험은 끔찍했음ㅠㅠ, 담날 다른 숙소로 변경요청하여 옆방으로 이동, 참고로 11월경 리모델링예정 이라함.)
소노캄, 소노펠리체 등 리조트 안 시설 오션플레이 등은 괜찮았고 특히 울산바위 경관은 지금껏 경험한 다른 리조트를 압도함.

소노문을 이용했습니다. 운 좋게도 울산바위뷰가 남아있어서 업그레이드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딱 하루 아침에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운이 좋았던 듯. 객실에 들어오는 온천수도 좋았지만 사우나는 (규모가 작았지만) 더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이불과 수건에서 냄새가 좀 나는 것과,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 밤마다 윗층에서 의자 끄는 소리, 걷고 뛰는 소리, 떠드는 소리에 잠드는 데 애먹은 것입니다.

델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