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단독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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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핫플레이스 '버티고 앤 문바'

호텔 61층에는 멋진 야경과 함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버티고 앤 문바'가 있다. 유명 여행 프로그램인 '배틀트립'에도 소개될 만큼 360도로 펼쳐진 방콕의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방콕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야경과 함께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어 더욱 인기 만점이다.

마사지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방콕 중에서도 이곳의 스파는 호텔에 머물지 않더라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스웨덴식, 태국식, 습/건식 마사지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사지의 강도도 선택할 수 있는 등 방콕 최고로 손꼽힐 만큼 훌륭한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한다.

Grab 호출

방콕 3대 루프탑 라운지가 있는 버티고, 문바가 있는 호텔!
관리도 잘 되고 있고 친절합니다.
조식도 괜찮고 룸업 이벤트로 방도 좋았습니다.
58층 맨 꼭대기층 룸이라 짜오프라야강이 보이는 뷰도 좋았고
버티고 칵테일 2잔도 무료로 줘서 꽁으로 다녀왔습니다. ^^♡
모든게 좋았던 호텔입니다.
수영장이 작다는거 빼고 ㅋ ^^♡

룸은 제일 기본인 더블룸으로 묵었기 때문에 특별하게 좋은 점은 없었지만 깔끔하고 무난해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았어요. 역시 룸 컨디션은 꽤 낡은 편이었지만 문제는 없었고요. 룸전망은 괜찮은 편이었고 처음 리셉션 할때 입구에서 예쁜 생화 팔찌와 웰컴티를 대접해줘서 사소한 부분이지만 좋았어요.

낮에는 잠깐 인피니티풀도 이용했는데 다른 5성급 호텔에 비하면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고층 건물들 사이에서 여유롭게 잠깐 쉬어가기에는 서비스를 포함하여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 호텔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위치 보다도 제일 꼭대기층에 있는 버티고 앤 문바 때문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야경뷰와 분위기가 좋았어요.
문바에서 바텐더에게 개인적으로 칵테일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니 메뉴에는 없는 예쁜 칵테일로 만들어주셨는데 사진에도 올렸지만 맛과 비주얼 둘 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호텔 근처에 딱히 볼거리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은 있었는데 저는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비터맨카페에서 음료가 아닌 디너를 이용했고 분위기가 괜찮아서 이곳도 추천합니다.

반얀트리 라고는 하지만 금액대도 비싸지 않은 편이니 한번쯤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네명이서 스위트룸에 묵었어요. 간단한 조리기구가 준비되어있어서 간단히 장봐와서 요리해먹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수도 어찌나 방 곳곳에 많이 뒀는지~ 거그리고 라운지 이용가능한 룸이라 오후에는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저희가 마감시간이 다 되었을때 갔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셔서 미리 접시에 담아둘 수 있었습니다. 각종 주류와 음료가 구비되어있고, 즉석에서 칵테일도 제조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점심에 애프터눈티도 이용하고 싶었는데, 그건 시간상 이용하지 못해 아쉬워요 ㅠㅠ 체크인한 당일에 이용 못했으면 체크아웃한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불편했던 점은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는것..? 건너편에 있긴한데 바로 건널 수가 없어 돌아가서 불편했어요. 그리고 호텔이 안쪽에 있어서 우버나 택시 이용시에도 살짝 복잡하고 밀린 점도 아쉬웠습니다. 그것만 빼면 머무르기엔 더없이 편안하고 좋았던 호텔이었어요!

리셉션(안내데스크)에서 기다리는 동안 꽃과 차대접에 귀빈 대접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중국사람들은 못봤고 불어 하시는걸로보아 유럽인들이 꽤 있었습니다. 한국분도 간간히 보이시고

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 한국분이 나와서 전반적인 설명과 궁금한사항을 물어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일정 소화하려고 비웠을때 침대에 차 종류를 곱게 놧더군요 팁을 놓아두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과일 먹어치우면 많은 종류의 과일이지만 종류도 바뀌는것 같구 뭔가 열대과일 시식해보는 느낌 :)

엘레베이터의 끝 층이 몇층인지는 기억나진 않지만 엘레베이터를 내리면 고급진 식당과 bar로 추정된 곳들이 보였습니다 그러고 계단으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문 바" 루트탑이 나옵니다. 자리에 비해 사람이 많았지만 예약을 하고간다면 괜찮을것같습니다.룸에서의 도심뷰도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루프탑에서는 야경뷰~~
까오산로드와 거리도 멀지 않고 

조식을 예약을 안하고 가서 즉석에서 다음날 조식뷔페를 계산했었는데 종류도 많고 깔끔하고 특히 쌀국수를 면 선택하고 재료 선택해서 입맛대로 주문할수있습니다.

참고로 편의점은 맞은편에있는데 도로가 왕복 8차선에 처음 가시면 횡단보도찾는것도 힘드실수잇을 것 같습니다.
건물 나와서 왼쪽으로 가다가 첫번째 횡단보도 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편의점있습니다.

반얀트리 방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