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톤・실롬・리버사이드

Grab 호출

위치가 고가도로 옆이라 좀 시끄러운 면이 있긴한데
막상 방에 있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주변에 걸어가기 적당한 시설이 없습니다. 10분정도 걸음 세븐일레븐있고요. 근처 1킬로거리에  랍우본'이라는 맛집이 있는데 걸어갈 분위기의 거리는 아니네요. 그래도 수영장이용 잘했고, 세탁기  냉장고가 있어서 유용하게 썼어요. 반나절만 걸어둬도 다 마르더라구요^^ 카드키1/실물키1 주는 시스템이고 엘베에 카드를 찍어야 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수건은 큰타올 4개줘서 며칠간 빨래해서 사용했네요. 침대는 하나인데 엑스트라베드 필요하다고 하면 에어매트랑 별도의 침구를 무료제공해줍니다. 내부 레스토랑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가 머물땐 공사중이여서 숙소에선 그랩푸드를 시켜먹거나, 먹을 것을 사들고왔어요.
로빈슨 방락까지 그랩카로 7, 8분/ 아시아티크까지 15분쯤 걸린것 같아요. 그랩만 타면 어디든 가는데 금세 가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방은 올 이케아스타일입니다~ 제가 머물동안 이용객은 중국인 반, 유럽인 반, 한국인 소수였어요. 숙소는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한데 위치가 다소 애매합니다.

호텔 블러섬 사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