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저는 구석방이어서 방음이 안된다는건 못느꼈어요 ㅎㅎ 조용히 잘 머물렀어요 ! 한국어 가능하신 직원분 있고 친절해요 ㅎㅎ
일본호텔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그래도 나름 넓게나온편이에요 ! 특히 2인실이었는데, 세미더블이아니라 퀸이라니 >< 2인 주말포함 3박에 21만원, 이정도 컨디션이면 완전 저렴이로 잘 잡고 잘 쉬었어욧ㅎㅎ 새호텔이라그런지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도톤보리와 가까운편인듯 은근 거리가 있긴하지만(돌아다니느라 지쳐서 먼것처럼 느껴지지만 도보로 5분정도면 충분해요ㅋㅋ) 구로몬시장과도 가까워서 괜츈괜츈해욧ㅎㅎ 옆으로 쭉가면 도톤보리, 밑으로 쭉가면 구로몬시장 !!  번화가쪽이 아니라 시끄럽지도 않아요 ㅎㅎ
별하나 아쉬운점은, 수건이 새거인데도 머리를 닦으면 먼지가 묻어나오는점이 ㅠㅠ 새수건이라 그러려니 ~~~ 하다가도 자꾸 흰털같은게 머리에 묻어서 그게 조금 짜증(?) 났던거빼고는 99.9프로 만족했습니다 ㅎㅎ
욕실탕도 다른호텔에 비해서 몇센치차이기는해도 넓게 빠진것같아욘 :) 굿굿 !! 아참 !!! 
★★★은근히 중요한 슬리퍼 !!! 흐물흐물한 부직포같은 일회용 슬리퍼가 아니라서좋았고, 위생패드까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어플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최저가 예약에 엄청 편리했습니다
실제로 호텔 들어갔는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싱글룸 혼자 사용했구 좁다는 후기가 많길래 좁은줄알았는데 넓었어용
내부도 청결하고 가격대비 가성비도 뛰어난거 같아요
다음에 재방문의사도 있습니당^_^

저는 동생이랑 7월24-27일까지 오사카에 놀러갔어요! 어떤 호텔에서 지내야할지 고민도 되고 
금액도 많이 비싸지 않은 호텔에서 지내야겠다 싶어서 오사카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도톤보리 주변에서 묵어야 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네이버나 다음에 사라사 호텔 리뷰도 검색해봤지만 지어진지 3-4개월된 신축호텔이라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호텔예약 사이트에 나와있는 사진들을 참고해서 괜찮고 깔끔한거 같아 예약을 했습니다!
다만 도톤보리와 조금 거리가 있고 한 여름에 놀러가서 숙소까지 가느라 힘들었지만 괜찮았습니다 ㅎㅎ

여긴 다시가도 꼭 묵게될 숙소입니다.
친절하시긴 합니다만 한국인 직원께서
귀찮으신지 일본인직원분이 체크인해주실때 옆에서
보시기만 하셔서 별은 하나뺍니다.
그리고 1층 로비에 얼음과 컵이 구비되어있다는것!
더운 여름에 너무 필요했는데 딱이였고
숙소가 생각보다 넓었고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짐도 맡아주셨으며 불편했던점은
jr난바역만 이용한 저로써는 거리상 꽤 멀었습니다ㅠㅠ

사라사 호텔 도톤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