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주변

1층은 카페와 전시회장이고, 2층을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웰컴티와 엽서를 주시고, 퇴실 시에도 6종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인원수만큼 제공해주십니다.
방은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여자사장님께서 관리하시다보니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해요.
침대없고, 1인용 매트리스가 인원수만큼 제공됬고, 허리 배기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온도도 딱 좋았습니다.
조식 제공되고, 흡연자의 경우 흡연 장소도 별도로 안내해주십니다.
방음이 부족하다고 미리 안내해주셨으나 크게 시끄럽다거나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전주여행으로 가족들과 방문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들이 반겨주는 곳
침구류도 뽀송하니 깨끗하구요~
소음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전이 오래된건지 물에서 쇠냄새가 났습니다,,
이점만 빼고는 다 만족입니다

저번 주말 경주 여행에 이어서
이번 주말은 전주에 내려 왔어요~
더 추워지기 전에 여행 가려고 했는데
여기도 서울만큼 쌀쌀하네요

백희 게하에서 1분 거라의 유명한 한국관 비빔밥은 저녁 8시반이면 끝난다고 하길래 서둘러 육회 비빔밥 주문했어요
그런데 비쥬얼과는 달리 싱거워 참기름 더 달라 해서 먹었네요^^

쿠폰 써서 36584원에 들어 온 1인실 백희 게하도 좋구요~ 티비도 있고 이불도 푹신했어요~
사진 올려요^^

한옥마을 경기전 윗골목에 위치하고 공용주차장과도 거리가 가깝습니다. 한옥숙소는 싫고 호텔은 멀고 그 중간정도의 숙소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화장실 소리가 바로 들리는 구조라 연인사이에는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얇은 매트리스. 화장실 방음 안됨. 주차장 없음(공영주차장 50%할인권)이 불편했지만 그외 숙소 위치. 간단한 조식. 음료 쿠폰. 직원분들 친절함은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백희 게스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