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몬, 타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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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리조트

바다 전망이 좋은 객실, 어린이 놀이 시설, 다양한 해양 스포츠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곳! 투몬만 서쪽 끝에 자리 잡은 힐튼 괌이다. 바다와 마주한 인피니티 풀, 액티비티 풀 등 총 4개의 수영장이 있으며 전용 해변에는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산호초가 있어 스노클링하기도 좋다. 또한 실내 · 외 놀이 시설과 쿠키 만들기, 풍선 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색다른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타시동 오션뷰 3층 객실에 묵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객실이 넓고 이주 깨끗하고 화장실 수압이 아주 훌륭했어요. 낮은 층이라 오션과 정원이 함께 보이는 전망이라 오히려 바다만 보이는 것보다 좋았습니다.
헬스장도 아주 좋다는데 못가봐서 아쉽네요. 수영장도 꽤 넓고 물이 깨끗했어요. 사랑의절벽이 보이는 인피니티 풀 전망도 좋았구요.
조식이 별로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한식과 양식이 골고루 있어서 전 좋았어요. 만 6세 미만? 이하?는 무료에요.
렌트를 했기 때문에 딱히 불편한점 없이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가도 힐튼을 선택할것 같아요.

태교여행으로 두번째 괌 여행이었는데 가성비 정말 좋았던곳이었어요
작년엔 니코호텔 갔었는데 니코가 리조트 느낌이라면 힐튼은 호텔느낌이에요
트리플이 젤 저렴했고 추가로 만원 더 할인 받았습니다
가든뷰였는데 오션뷰로 예약했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새벽에 방에서 보던 뷰가 정말 예뻤거든요
날씨가 왔다갔다 해서 소나기도 왔었지만 그 덕분에 예쁜 무지개도 보고 :)
좀 작은 사이즈였지만 수영장의 인피니티풀도 좋았어요
시간이 없어서 수영장과 바다를 한번밖에 이용하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미니티도 청소하실때마다 갖다놔주시고 그냥 깔끔한 룸이어서 쉬는동안 정말 편안했어요
다만 좀 아쉬운점은 방음이 약간 안되는거같아요
재채기소리까지 들려서 놀랐네요
그거말고는 만족했던 곳이었어요

타시에서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괌 가면 또 가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타시 가성비도 좋아서 아침 조식도 무난히 먹을만 했고 해피아워도 알차게 썼어요! 그리고 얼음정수기로 아이스팩도 채우고 테니스장도 사용하고...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예약은 쿠*에서 힐튼호텔+진에어 4박5일 일정으로 예약잡았는데 아이 두명 동반시 룸업 받아서 타시에서 묵었어요~ 너무너무 멋진 뷰와 여유로움까지 함께 너무 좋기만 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저희가 있던 타시룸은 메인동보다 조금더 서쪽에 자리했는데 번화가쪽이랑은 멀다보니 확실히 조용하고 여유를 더 느낄수 있었어요. 
수영장 풀장도 3개나 있고 바닷가도 바로라서 일정내내 반나절은 꼭 물놀이를 했습니다. 
렌트도 이틀정도 하긴 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일정을 빡세게 잡지는 않았어서 타시 라운지에서 5시쯤이였나 주는 맥주,와인,음료와 간단한 안주거리 서비스도 거의 매일 먹었고 조식은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어요. 워낙 괌에 있는 호텔 조식이 그닥 맛있다고는 안해서 음식 가짓수 기대는 하지마세요. 
직원들도 특히나 타시 직원들 더 친절하고 청소도 매번 깨끗하게 해주시고 어메니티도 칫솔까지 매일매일 새롭게 채워주셔서 좋았네요. 
아이동반해서 그런건지 출발전에 요청은 따로 하지 않았었는데 사이드베드까지 준비해주셨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단점은 침대사이에 협탁이 분리가 안되는거라서 헐리웃베드는 안된다는점... 그래서 거의 침대 하나는 안쓰고 
간이침대랑 더블침대 하나 붙여서 같이 잤네요. 
그래도 넓직넓직하니 잘 잤더라는 ~~ 
아! 그리고 저희가 묵은 방은 커넥팅룸이였어서 방안에 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일정동안 옆에 룸에 사람 없다가 4일째땐가 들어온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호텔룸안에 계속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크게 소음이나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힐튼 메인동은 그닥 안끌려도 타시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렌트 하신다면 조용하니 여유를 느끼며 힐링하기에 딱입니다.

힐튼 괌 리조트 &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