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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관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19세기 사이공 지역에 거주하던 프랑스 통치자들의 공회당 건물로, 1975년 베트남 통일 이후 인민위원회 청사로 사용되어 '호치민 시청'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내부는 입장이 제한되어 관람이 어렵지만, 프랑스 건축 양식의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외관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건물 앞 '호치민 광장'에 자리한 호치민 동상이 청사를 한 컷에 담을 수 있는 베스트 포토 스팟이며, 밤에는 외관 전체에 조명이 들어온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