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야자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다. 수영장 주변으로는 선베드와 파라솔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평소 이용객이 적은 편으로 휴양지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수영장에서 몇 걸음 거리에는 해변이 있어, 바닷가를 거닐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2년 완공된 리조트로 인근 리조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져 훌륭한 시설을 자랑한다. 총 객실이 23개뿐인 소규모 리조트로 조용하며, 베이지&화이트 톤의 차분한 인테리어로 힐링하기 좋다. 객실마다 널찍한 발코니가 트여 있어 전망을 감상하거나 젖은 옷을 말리기에 좋고, 일부 객실에서는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기도 한다.

편리한 여행을 책임지는 서비스

투숙객들의 더욱 편안한 휴가를 책임지는 각종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호텔에서는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있어 인근 지역 관광이나 레스토랑으로 이동할 때 매우 편리하다. 또한 골프 여행객을 위해 인근 골프장 부킹을 대신해 주고 있다.

Grab 호출

시설이 새 것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어요. 방에서는 개미 몇 마리 본 것 빼고는 벌레 전혀 못봤습니다. 모기가 많은 걸 잘 알고있어서 모기장 캐노피와 천연모기기피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모기 한 마리도 안물렸어용 히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깔끔하고 아늑해서 전 정말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영어는 조금 부족하지만 친절했어요. 조식 괜찮았고 애프터눈티는 가볍게 먹기 좋아요. 수영장은 크진 않지만 예쁘고 매일 클렌징해서 깔끔합니댜. 구명조끼랑 비치타올 있어요.

맨처음 들어갔을때 프론트가 작아서 놀랐어요 직원들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은데 저는 친절함을 못느꼈습니다 체크인시에도 체크아웃할때도 대충대충 느낌.. 호텔은 조용하고 편합니다 가족끼리 방문하여 룸을 두개잡았다면 발코니가 연결되어 있어서 베리굿입니다!!  바다보면서 먹는 조식은 굿이었고 룸서비스로 피자 먹었는데 별로였어요 수영장 이쁜데 이용하는 사람은 사진찍는 한국인뿐~ 보케거리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오겠냐고 하면 글쎄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에요,,자연친화적인 컨셉ㅠㅠ조식은 ㅂㄹ인데 그런건 그냥 참을 수 있어요 바다 소리 들으면서 하는 마사지도 좋고 방도 엄청 깨끗했고 예뻤고 모기는 저녁 7시마다 기피제 왕창 뿌려주고 가는 것 같더라고요ㅎㅎㅎ저는 원래 잘 물리는데 하나도 안 물렸어요 에어컨 잘 돌아가고 처음에 그런것도 직원이 세세히 신경써주니까 좋더라고요~ 다들 친절하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인상깊게 남았네요!

모기가 많았지만 모기 기피제 만 있다면
여행중에서 최고의 모텔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관리하시는분들이 밤에 향피워주신다고 무단으로 들어오는거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게 싫으시다면 카운터에 미리 말해주거나 
방해금지 푯말을 항상 걸어두세요

웰컴 드링크랑 조식식사 좋았어요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고요 수영장도 깊어서 물놀이 잘했습니다!

빌라 아리아 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