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전망 명소 BES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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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photo.php?fbid=980398140768272&set=pb.100063942856216.-2207520000&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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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빌딩 숲을 조망하는 포인트는 한두 군데가 아니다. 맨해튼에 자리한 유명 초고층 빌딩의 전망대부터 브루클린 브리지, 자유의 여신상까지. 뉴요커가 추천하는 뉴욕의 멋진 전망 포인트를 소개한다.
맨해튼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초고층 건물 건축 경쟁이 한창 일어나던 시기인 20세기 초반 맨해튼 미드타운에 세워진 빌딩. 맨해튼 5번가 34블록에 자리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세워짐과 동시에 맨해튼을 상징하는 건물로 자리매김했다. 전망대는 86층과 102층에 있다. 수많은 영화에 등장했으며, 맨해튼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즐기는 다이닝도 특별하다. 다소 가격이 비싸지만, 뉴욕 최고의 추억을 약속한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는 곳
록펠러 센터
맨해튼 5번가와 6번가 사이에 자리한 초고층 빌딩으로 1987년 미국 역사기념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67층, 69층과 70층에 자리한 전망대에 오르면 바로 앞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고, 그 너머로 로어 맨해튼의 마천루, 그리고 허드슨강과 뉴저지주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탑 오브 더 록으로 불리는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센트럴 파크의 전망 또한 일품이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
원 월드 트레이트 센터
로어 맨해튼에 자리한 마천루로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911테러로 붕괴한 뒤, 그 자리에 새롭게 지어졌다. 뉴욕은 물론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00층부터 102층까지 자리한 전망대에 오르는 과정도 특별하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뉴욕의 과거와 현재가 타임랩스 영상으로 펼쳐지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높은 퀄리티의 뉴욕 소개 영상과 마주하게 된다. 석양과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해 질 녘에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발아래 아찔하게 펼쳐지는 뉴욕
써밋 전망대
맨해튼 42번가에 새로 지어진 마천루. 91-93층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뻥 뚫린 통유리를 통해 뉴욕의 전경이 360°로 펼쳐진다. 특히 빌딩 바깥으로 튀어나온 공간은 아찔한 스릴까지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한쪽에 전시 중인 설치 미술은 또 다른 볼거리. 거울과 조명, 사운드를 이용해 뉴욕의 도시가 건물 안으로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기분을 선사한다.
로어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초대형 현수교
브루클린 브리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 가운데 하나로 뉴욕을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다리 자체도 멋지지만, 다리 중간에서 바라보는 맨해튼 마천루도 일품이다. 또 브루클린 지역에서 맨해튼 마천루와 브루클린 브리지를 함께 조망하는 것도 추천한다. 낮에도 멋지지만, 이왕이면 해 질 녘에 찾아서 야경과 함께 구경해보자.
뉴욕의 상징을 배경으로 한 컷!
자유의 여신상
리버티 아일랜드에 자리한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의 멋진 전망 포인트 가운데 하나다. 맨해튼 마천루를 뒷배경으로 깔고 자유의 여신상을 다양하게 연출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기 때문에 리버티 아일랜드에 도착해서 찍는 것보다 페리 선상에서 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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