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BirdlandJazzClub/photos/a.88232301707/10152971144476708/?type=3&theater
여러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했던 곳
유명 재즈 아티스트 찰리 파커의 닉네임을 따서 만든 버드랜드는 1949년에 오픈한 스탠다드 재즈 클럽이다. 재즈의 메카인 뉴욕의 공연장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며 버드랜드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작곡한 재즈 아티스트 조지 셰어링도 이곳에서 연주를 했다. 쳇 베이커가 재기 공연을 한 곳이며, 마일즈 데이비스, 조 로바노, 루이즈 시마스 등 수많은 재즈 아티스트들이 이곳의 무대를 거쳐갔다.
출처 www.facebook.com/BirdlandJazzClub/photos/a.88232301707/10154095098371708/?type=3&theater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
공연은 하루에 2번 정도 1시간 동안 연주가 진행되며, 종종 5번까지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자. 꽤 긴 연주 및 독주가 진행되는 동안에 버드랜드에서는 공연을 보며 간단한 칵테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류와 곁들일 수 있는 간단한 핑거 푸드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