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호텔 곳곳에서 자동화로 이루어진 서비스와 시설을 찾아볼 수 있는 스마트 호텔이다. 로비에는 무인 종합정보 안내 시스템인 '키오스크'와 '요봇'이 설치되어 있어 셀프 체크인, 아웃과 짐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아담한 크기의 객실을 보완하기 위해 자동 접이식 침대를 사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객실은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통유리창이 나 있어 전망을 즐기기도 좋다.

호텔 4층에는 뉴욕 내에서도 넓은 규모로 손꼽히는 대형 야외 테라스가 있다. 인조 잔디가 깔려 있고, 알록달록 예쁜 소파와 의자, 테이블 등으로 꾸며져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무엇보다도, 뉴욕의 화려한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여 저녁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쪽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맥주, 와인 한 잔과 함께 영화도 볼 수 있다.

1층에 로봇은 짐 보관해주는게 있습니다. 1층에 셀프체크인, 체크아웃 가능하구요. 호텔은 4층으로 올라가서 엘베 바꿔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숙소가 크진 않는데 침대가 조절가능하여 잠 잘때 아니고선 그나마 여유공간을 확보할순있습니다. 드라이기, 다리미는 있구요. 전기포트는 없습니다. 다만 4층 머신에서 뜨거운 물을 1불에 판매합니다. 1불에 작은 사이즈 컵라면 1개정도는 가능합니다. 보통 호텔에는 캐리어 무게를 잴수있도록 체중계가있었는데 여긴 없습니다.거리는 타임스퀘어서 15-20분정도 도보로 이동가능하여서 5번가 구경하기는 좋습니다. 센트럴파크나 메트로폴리탄은 50분정도 걸립니다. 도보로...

좁긴 해도 맨하탄 관광하고 걸어서 집으로 가기 괜찮아요 브룩클린보고 지하철로 오기도 좋구요
키오스크로 체크인하고 로봇팔로 짐 보관하고 침대도 반자동으로 움직이고 그래요 ㅋㅋ 둘이서 지내기에 좀 좁지만 가격대비 큰 불편감없이 잘 지냈습니다 
추천

프리미엄룸 퀸1 방에 3박정도 있었습니다. 가격에 비해(80초반) 방이 정말 작았고 딱 한사람 정도가 편하게 사용할 크기 입니다. 저는 친구랑 두명이 룸을 썼는데 돌아다닐 공간이 없어요. 친한 친구나 연인이면 상관 없음 ㅎㅎ! 샤워실에는 날아다니는 벌레 한두마리 올라오는게 좀 짜증났지만 그 외 룸 내 물품이나 방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나쁘지 않았어요~ 슬리퍼가 없으니, 비행기에서 받은 실내슬리퍼는 꼭 챙겨 가세요 ㅎㅎ

4층에 로비가 있으며 삼성 티비가 있고 티비엔 한국 채널이 안나옵니다.
전원은 usb충전케이블 4개나 꽂을수 있어서 4개 동시에 충전이 가능 합니다.

요텔 뉴욕 타임스 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