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 맨해튼

자연 친화, 친환경을 테마로 지어진 호텔로  식물과 나무로 감싸진 독특한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비 역시 작은 실내 정원이 연상되듯 헛간 나무와 다양한 식물, 앤티크한 소품 등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또한 로비 곳곳에 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호텔 테마에 어울리는 객실 역시 이곳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객실 내 디자인 소품으로 다양한 식물이 놓여 있으며, 천연 원목을 사용한 가구, 유기농 면으로 짜인 침구류까지 믿을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뉴욕에서 쉽게 보기 힘든 마룻바닥이 깔린 점도 인상적이다. 조금 더 특별함을 원한다면 스위트룸 객실을 추천한다. 가격대는 높으나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과 전용 욕조가 갖춰져 허니문이나 기념일에 이용하면 더욱 좋다.

엄청난 부자가된느낌이네요 3박 밖에 안해서 너무너므 아쉬어요~ㅠㅠ

1 호텔 센트럴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