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592844d2-85c9-4f07-a020-3905d1ad6b64&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7
평화로운 자연 속 우뚝 솟은 탑을 만날 수 있는 곳
백제 유적 지구 내에 위치한 5층 석탑으로 높이가 9m에 달한다. 특징으로는 얇고 넓은 옥개석과 3단 옥개 받침, 단층 기단 등이 있으며, 금강경판 19장, 금동제 사리함, 사리병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어 더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 이외에도 옛 왕궁터와 오층 석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 왕궁리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유물관이 등이 자리해 둘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