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yi1724/222926144688
다채로운 코스를 따라 오르는 절
해발 900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 중 하나.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이후 중수와 재건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다. 경내에는 전라북도 기념물인 '백련 사지'와 '백련사 계단', 유형 문화재인 승탑 '매월당 부도' 등이 자리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특히 안심대를 지나는 1시간 반 코스, 어사길을 따라 걷는 2시간 코스, 케이블 카를 이용하는 2시간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해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