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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곡식 수탈의 중심이 되었던 본거지
일제 강점기 당시 식량 가격과 유통량 등을 관리할 목적으로 세워진 건물. 일제의 곡식 수탈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건축물로, 국가 등록 문화재 제600호로 지정되어 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고, 연분홍과 하늘색으로 칠해진 빈티지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건물이 오래되어 위험 시설로 분류되어 있으며, 내부에 출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