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mossphlox.co.kr/main#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으며 남기는 기념사진
매년 봄, 약 5만 평에 달하는 땅에 분홍빛 꽃잔디가 가득 피어나는 공원. 2000년 선친의 유언에 따라 개인 소유의 산에 꽃잔디를 심으며 시작되었다. 꽃잔디 외에도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을에는 단풍나무 등이 만개해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공간으로 유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카페가 함께 자리해 있어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