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tour.incheon.go.kr/NTK_COMM/Read.jsp?ntt_id=49415#none
물놀이와 갯벌 체험을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이 있는 곳
2001년에 개통된 '영흥대교'로 인해 접근성이 좋아져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 섬.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국사봉'에 올라 '용유도', '무의도' 등 주변의 크고 작은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기 좋고, 도보 코스인 '염벗나루 길'을 따라 걸으면 과거 소금을 생산하던 섬의 정취와 풍경을 느낄 수도 있다. 해수욕장에서는 캠핑을 하거나 물이 빠진 뒤 드러나는 갯벌에서 각종 조개를 캐며 갯벌 체험을 즐기기도 좋으며, 그중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황금빛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또한 해가 지면 영흥대교가 일곱 색깔 무지갯빛 조명으로 빛나, 밤바다를 밝히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여행을 마무리하기도 좋다.